위암4기 복막전이 상태에서 1년 후 관해 상태 판정

혈액검사 결과 총평

인체의 면역력을 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백혈구가 정상 수치 이상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 치료 후에도 면역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치료 과정이나

관리 과정에서 백혈구는 6.0에서 7.0 정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즉, 면역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는 것은

암 재발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자칫 암 환자의 경우 혈소판과 칼슘 수치가 낮을 경우 빈혈이나 골다공증이 염려되는데

정상 수치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혈구 속에 존재하는 호중구 수치도 정상이상으로 유지되어 매우 양호한 상태 입니다

아마도 적절한 식이요법을 잘 유지하고 면역력 관리를 잘 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런 좋은 결과는 환자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잘 관리를 하였고

보호자의 지극정성이 큰 역활을 하였으리라 사료 됩니다

암중모색/위암4기 복막전이 상태에서 1년 후 관해 상태 판정을 받은 기쁜 소식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상기 환자는 올해 28세의 여성 환자 입니다. 작년 10월 즈음에 위암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복막 전이까지 된 상황에서 라이펙이나 하이펙 시술을 하여야 할지 고민이 들었습니다,그러나, 저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자연요법을 병행 할 것을 권유하였고 보호자도 저의 의견에 동의를 하여 항암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항암 치료 과정이 만만치 않고 그로인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있지만 다행히 큰 어려움 없이 항암 치료를 잘 이겨내어 암 진단 후 6개월만에 암이 보이지 않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 호중구 수치 감소나 간 수치 상승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상기 환자는 전혀 그런 증상이 없이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은 환자의 적극성과 보호자의 철저한 간병 관리가 얻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단위로 추적 검사를 하였는데 역시 결과는 매우 좋았고 암 진단 후 1년이 되는 시점에서 검사를 한 결과 CT와 암 지표자 수치 그리고 혈액검사 결과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진단 입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 입니다. 암은 환자의 적극성이 절대적인 영향을 주고 보호자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실제로 암 치료 과정에서 주변으로 부터 듣는 수 많은 정보와 귀가 솔깃한 특효약,비법등에 마음이 흔들릴수 있지만 보호자의 침착하고 지혜로운 판단을 칭찬하여 주고 싶습니다. 현재 환자는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직장도 다시 복귀를 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단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환자와 보호자가 철저하게 관리를 잘 하고 있기에 저의 경험적 입장에서 보면 5년 완치 판정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이며 가끔씩 이런 좋은 소식을 접할 때는 저의 가족처럼 기쁘고 행복한 마음 입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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