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통합의학

암 이야기 QA- 의무기록사본의 영상판독지 볼때 참고할 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0. 4. 25. 08:06

암 이야기 QA- 의무기록사본의 영상판독지 볼때 참고할 점


     

그간 많이 접했던 암 관련 이야기들을 하나씩 올려 봅니다  






현재 하루 630여명의 암 환우가 새로 생기고 210여명이 암으로 떠나고 있는데 고령화되고 식습관도 변화고 환경적요인도 악화라 점점 더 늘어날것으로 본다. 국내 주력의학인 대학병원서 잘 나으면 좋지만  아직 많은 수가 실패하고 다음 길을간다 (1.병원밖=한방,민간,대체,자연 2.병원 특화요법&외국 선진의료 3.호스피스) 병원서 잘 낫는다면 치료 잘 받으면되지만 안 되면 병원 밖이라도 찾아야 한다


본인은 아들 암투병을 계기로 1996년부터 병원 표준요법 포기암만 연구하는데 20여년간 3만수천명 환우를(거의 병원 포기,난치암) 만나며 희노애락도 많았고 요즘은 20~30대 심지어 10대 환우도 가끔 상담해 동병상련으로 마음이애린다


본인은 '통합의학적 암치료와 전인건강'을 암 철학으로하는 원로급 의료인이며 과학, 신뢰도가 우수한 데이타 베이스의 현대의학을 기본으로 지향하고 있으며 또 환우에게 득이된다고 생각하다고 병원밖 요법이 있다면 적극 검토,수용한다. 즉 암 환우의 면역 등 자연치유력은 이미 암 진단 전부터 암이 생길수밖에 없는  몸 안,밖에 문제가있었기에 필수,기본적으로 꼭 강화해야하며 더불어 생긴 암도 놔두면 퍼지고, 파고들어 (침윤) 증상 발현과 생명을 위협해 지혜롭게 공략한다.암치료율이 높아지려면 조기진단(2~3mm내 발견)과 치료법 발전도 중요하지만 아직 시간이 걸려 현재로썬 '현명한 암공략과 자연치유력 강화'  병용이 최고다


병원도 병원 밖(한방,대체,민간,자연) 치료도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마치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으로 서로 단점만 보고 비하, 폄하한다면 할게 거의 없다. 암 강의 중 서로 상대의 단점 만 부각하면서 무조건 반대하는 강의는 안 권한다 .우리는 과학으로 발전한 현대의학의 장점과 병원 밖의 장점만을 이용하면 된다


최첨단 과학의 근거, 데이터 베이스로 발전한 현대의학을 절대 무시하면 안되며 다만 아직 암 치료율이 미흡해 겸허하게 치료율 상승에 노력해주길 기원해본다. 神은 믿음 대상, 사람은 용서, 사랑 대상, 의학,요법은 이용 대상이라 이용을하며 의학, 요법은 아픈 이들을 위한 하늘의 선물이라  구별은 해도 차별하면 안 된다


암 진단 후 투병 하다보면 각 분야, 장르에대한 궁금증들이 많아 질 수밖에 없다.과대 광고나 홍보가 나쁘지 경제에맞는 좋은 정보까지 무조건 뭐라하면 안 된다 .본인은 모종의 계기로 '병원 표준요법 포기암'만 오래 연구해서 현대의학 관계자 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으며 주로 난치, 포기암 관련해 궁금했던 내용을 올려 보는데 무지개, 장미빛같은 희망 이야기도 있고 낙담, 냉정케하는 팩트글도 있다


환우분은 그저 자신에게 도움되는 정보 만 잘 수용해 투병에 도움되면 좋겠으며 부디 결정한 투병 로드맵이 가장 현명한 최선의 선택이되어 좋은 결과를 바란다. 나도 고희에 가까우니... 지난 20여년간처럼 포기암 희망찾기의 길을 걷고자한다 

 


 

◆ 질문  의무기록사본의 영상판독지 볼때 참고할 점  


  답변 ♣

 

보통 암 환우의 평가는 2가지로 합니다

1) 임상 소견

  - 삶의질(수면,통증,기분,식욕,배뇨배변,운동수행능력 등), 증상, 외모 등

2) 검사 소견

  - 영상검사(암크기와 암대사 체크 등), 혈액(암표지자 등 여러 혈액소견)

 

 의무기록사본은 암 환우상태를 가장 정확히 알수있는 중요한 서류로써  치료받은 병원에서 발부하며 발부 시 되도록 최근 것으로 발부받으시고 혹 전부 떼어달라고 하면 일반 피검사, 간호 챠트까지 합쳐서 수 백장도 되므로 꼭 중요한 수술시 절제물 조직 병리소견, 암표지자 등 혈액소견,  내용만 있으면되며 최근 것으로 총 20장 내외면  잘 살펴볼수 있습니다


- 한글로 의무기록사본을 쓰면 안 되나?란 글이 올라옵니다만 원래 현대의학이  서양 의학영어로 시작되었고 실제 의무기록사본 용도가 의료인끼리 정보전달 목적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의학용어는 실제로 영문이나 한글이나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특히 한글은 한자 합성어로 된것도 있고 순수 우리말도 있어서 더욱 까다로운 경우가많으므로 그러면 의료인끼리 정보소통이 더 어렵습니다.  물론 간단한 진단서, 소견서는 외부용이라 거의 한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femur/대퇴 /넙다리뼈,넓적다리뼈  symphysis pubis /치골결합/두덩결합


- 영상은 환우 몸안의 상황을 기기를통해 정보를 얻으며 확진의 보조도구입니다. 따라서 임상소견을 자세히 알수 없는 영상의학과 전문샘이 사진만보고 판독을 하기에 대개 ~이런이런 질환이 의심된다 ~감별바란다  ~아마도 가능성 있다

  ~배제하기 어렵다  ~에 가깝다 ~00과 비교바란다  ~다음 검사를 권장한다는  식으로 표현하며 따라서 확진은 병리과의 조직검사를 통해서 만 이루어집니다


  물론 사진만으로도 예측이 가능하기도하지만 애매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애매한 경우에는 가까운 시일 내 아님 몇달 내 추적검사를 권유하고 그때 찍은 영상과 지난 영상을 비교해서 판독을하게되어 보다 정확한 예상이 가능합니다


- 직접 영상을 몇개 올리는 경우에는~  해석을 영상의학과 샘이 직접 해 주시면  좋은데 대개 영상의학과에서도 관련 사진을 수십장 연속해서 봐야 확실합니다.  일반 의료인의 판단보다는 사진 만 전문으로보는 영상의학과 판독이 좋습니다.  의무기록사본에는 바로 영상의학과 판독 소견이 들어가므로 그걸 보면 됩니다


- 간혹 병원마다 사용되는 의학약어가 다소 다를수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 향후 방향은 임상소견과 검사소견을 함께 평가한 주치샘께서 결정하실겁니다


 영상검사 (CT,PET,MRI,Bone scan 등) 판독지나 기타 중요한 검사 만



자료출처: 김태식박사 http://cafe.daum.net/lifenpower/Em6j/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