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에 들어있는 독성 중금속이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위협 한다
흡연, 음주에 이어 화장품이 임산부의 양막 파열이나 유산을 가져오는 또 하나의 원인인지도 모를 일이다?
거의 모든 화장품에는 독성화학물질과 중금속 성분이 들어 있다.
여러분은 건강식품 가게에 가서 비싼 값을 주고라도 좋고 깨끗한 제품을 살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겨드랑이 방취제, 로숀, 두피보호제품, 피부보호제품 등을 사용한다면, 제품의 표시 성분표를 읽고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를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에코-웨이스트(EcoWaste)의 아이린 루세로(Aileen Lucero)는 화장품에 들어 있는 독성화학물질과 중금속이 엄마와 아기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우려를 제기했다. 그녀는 이것이 출산시 제대혈에 300 가지에 이르는 오염물질이 들어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에코-웨이스트는 그녀의 견해를 증명하기 위해, 회원들이 여러 곳으로 흩어져서 각기 다른 제조업체의 화장품을 사모아 중금속 분석을 했다. 모든 제품에서 중금속이 발견되었고, 어떤 제품은 ASEAN(Association of South East Asian Nations)이 정한 화장품-중금속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많은 제품들에서 상당한 수준의 수은과 납이 들어 있었고, 비소는 ASEAN 기준치보다 지나치게 높았다. 그외에도 많은 제품에서 크롬, 바륨, 카드뮴이 발견되었다.아이린 루세로는 "임산부나 젖을 먹이는 아기 엄마가 이러한 제품들을 사용하면, 태아와 젖먹이 아기가 독성중금속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의 EWG(Environmental Woking Group)도 화장품에 들어 있는 독성화학물질과 중금속을 감시하는 미션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EWG는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 보호를 위한 데이타를 축적해가고 있으며, 화장품들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데이타베이스를 갖추고 있다.
아래는 EWG의 자료를 요약한 것이다.
EWG의 과학자들은 다음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ㅇ Fragrance, dyes
ㅇ DMDM hydantoin, imidazolidinyl urea
ㅇ Methylchloroisothiazolinone, methylisothiazolinone
ㅇ Parabens 또는 "-paraben"
ㅇ "PEG"
ㅇ Chemicals ending in "-eth" => "-eth"로 끝나는 화학물질
ㅇ Sodium lauryl 또는 laureth sulfate
ㅇ Triclosan, triclocarban
ㅇ Triethanolamine (TEA)
EWG가 목록화한 피해야 할 제품들
ㅇ Anti-aging creams with lactic, glycolic, AHA and BHA acids
=> lactic, glycolic, AHA 그리고 BHA acids가 들어 있는 노화방지 크림
ㅇ Hair dyes containing ammonia, peroxide, p-phenylenediamine, diaminobenzene and all dark, permanent hair dyes
=> ammonia, peroxide, p-phenylenediamine, diaminobenzene가 들어 있는 머리염색제, 한 번 염색하면 완전히 까맣게 영구적으로 가는 머리염색제
ㅇ Liquid hand soaps with triclosan
=> triclosan 이 들어 있는 손 씻는 액체비누
ㅇ Nail polish and removers with formaldehyde
=> formaldehyde 가 들어 있는 손톱광택제(매니큐어)와 제거제
자료출처: http://www.naturalnews.com/043963_heavy_metals_lipstick_womens_health.htm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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