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암 투병과정에서 나를 위안하는 방법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가수들

언제 우리가 이러한 감정을 느껴본적이 있던가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미스터트롯, 이들은 이 시대의 영웅이다

 

 

 

암중모색/힘든 암 투병과정에서 나를 위안하는 방법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과정과 상황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순간 또한 지나가리라는 긍정의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투병 과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이나 노래 듣기를 하거나 직접 노래를 불러보면 음악에 동화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즉 자기 만족을 통하여 잠시나마 힘든 투병 과정을 잊을 수 있기에 노래는 활력소가 됩니다, 특히 요즘은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최고 절정을 이루고 있기에 모든 국민들이 사랑과 찬사를 보내는 듯 합니다 그리고 트롯이라는 장르가 중장년층에만 인기가 있었는데 최근 미스터트롯 광풍으로 좋아하는 연령층이 다양 합니다, 어린아이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감동을 주고 있으니 참으로 신선한 충격인듯 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하여 외출도 어렵고 늘 집콕만 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미스터트롯의 활동으로 많은 위안을 받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으니 진정 이들이 국민 영웅들 입니다, 수요일에는 뽕숭아학당이 기다려지고 목요일에는 사랑의콜센터가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있으니 이들에게 정부 차원에서 국민훈장을 주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신기한 것은 저의 아내는 트롯에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미스터트롯에 빠져 재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또 봅니다, 하도 신기하여 본거 또 보는것이 지겹지 않느냐고 물으면 보면 볼수록 이들의 노래에 빠져 버립니다, 저는 티브이를 볼 시간이 거의 없어 저녁 무렵 뉴스 정도 시청하지만 아내는 매일 티브이 재방송 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보냅니다, 더불어 임영웅이라는 불세출의 가수가 탄생하여 감동을 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 입니까, 

 

부르는 노래마다 감동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하고 때로는 웃음을 주는 이들의 활동에 우리 암 환우님들에게도 많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