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 암 재발과 전이를 차단하기 위한 환자의 관리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 후 기본적으로 표준치료를 시도하게 됩니다, 힘들고 긴 시간 동안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치료 과정이 모두 끝났다고 암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암은 누구에게나 발병 될 수 있고 병원 치료를 마친 경우라도 자신의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또 다시 재발과 전이가 반복 될 수도 있기에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암에 관하여 집착하거나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방심만 하지 않고 자신의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모색하여 잘 관리를 하면 평생 재발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병원 치료 마치고 불과 몇 개월만에 재발이 되거나 심지어 5년 10년 완치 판정을 받고도 재발과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기에 암은 어쩌면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의 표준치료가 종료되면 저체중인 경우에는 체중을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과체중인 경우에는 체중 조절을 하여야 합니다,
유방암 환자 중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필히 체중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비만 상태가 지속되면 비만으로 인하여 에스트로겐 생성이 촉진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반대로 어떠한 암종이라도 표준 치료 과정에서 체중이 급격하게 낮아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체중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 할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의 경우 장 기간 시도하는 것도 예방 차원에서 시도하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몸 컨디션에서 부족한 것은 보충을 하고 굳이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시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혈액 검사난 중금속 검사등을 통하여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것을 보충하거나 해소 할 수 있는 방도를 시도하는 것은 좋지만 근거가 부족한 것에는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암 재발 예방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실천 관리하여야 하는 것들
1.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언제나 긍정의 마인드로 생활하고 분노하지 마세요, 또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2. 잘 못된 식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야식 과식은 절대적으로 하지 않아야하며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밀가루 음식 ,우유, 맵고 짠 음식류 ,직화구이 등은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시골 밥상을 염두하고 식단 조절을 하시기 바라며 당도가 높은 식품류도 최대한 자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이 좋습니다,
3. 잘 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야근을 절대적으로 금지하며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과로하게 활동하여 피로도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고 주변 사람들과 논쟁을 하거나 분노하거나 다투지 마세요,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업이나 직장 생활로 복귀하는 경우에는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에 다시 노출이 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4. 금연 금주하여야 합니다. 치료 과정이나 치료 과정이 끝난 후에도 금연 금주를 하지 않고 몰래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당장 실천하여야 합니다.
5. 주거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몇 군데는 집단적으로 암 환자가 발생한 경우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으로 부터 발암 물질에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 집단적으로 암 환자 발생이 많은 지역이라면 지금 당장 이사하는 것을 권유 합니다
대표적인 암종별 재발 확률
위암 55% 대장암 20%~ 50% 폐암20%~50% 자궁암 5%~20% 유방암 10%~15%
(자료 출처:국립암센터 통계 자료)
상기 암종외 다양한 암이 있지만 실제 통계 자료보다 암 재발률은 더 높은 수치라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현재 표준치료를 마친 환자분들은 재발이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잘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방심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잘 못된 식습관이나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 평생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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