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세포가 죽은 후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보스턴의 하버드 의과 대학과 시애틀의 시스템 생물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화학 요법이나 다른 암 치료로 죽인 종양 세포의 잔해가 실제로 염증 반응을 유도하여 종양 성장을 자극 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resolvins라고하는 분자군이 이러한 원치 않는 염증 반응을 억제 할 수 있음을 보여 주며, 기존 암 치료법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 J Exp Med 2017; doi : 10.1084 / jem.20170681).
기존의 방사선 및 약물 기반 암 치료법은 가능한 한 많은 종양 세포를 죽이는 것을 목표로하지만, 죽어가는 암세포에 의해 남겨진 파편은 종양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호 분자인 전 염증성 사이토 카인의 생성을 자극 할 수 있습니다.
"죽어가는 종양 세포는 종양 진행을 촉진 할 수있는 종양 미세 환경의 저평가된 구성 요소입니다."라고 Brigham and Women 's Hospital의 실험 치료 및 재관류 손상 센터 책임자이자 하버드 의과 대학 교수인 Charles N. Serhan은 설명합니다. . 따라서 Serhan과 동료들은 종양 세포 파편이 종양 성장을 자극 할 수 있는지 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포 사멸 연구
연구자들은 다양한 세포 독성 또는 표적 약물로 실험실 배양 된 암세포를 죽이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생성된 파편이 자체적으로 종양 성장을 시작할 수 없는 적은 수의 살아있는 암세포가 있는 생쥐에 공동 주입 될 때 종양 형성을 자극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유사하게, 화학 요법 약물 인 시스플라틴과 빈 크리스틴으로 생쥐를 치료하면 생체 내에서 종양 세포 파편이 생성되어 살아남은 암 세포가 종양을 형성하는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종양 세포를 죽이기 위해 고안된 세포 독성 암 치료는 종양 세포 파편이 살아있는 종양 세포의 생존과 성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종양 진행과 재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양날의 검일 수 있습니다"라고 Dipak Panigrahy, MD, 병리학 베스 조교수는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죽은 세포와 죽어가는 세포의 표면에 노출되는 포스파티딜 세린이라는 지질이 대식세포로 알려진 면역 세포에 의한 전 염증성 사이토 카인 생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종양 세포 파편이 종양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버드 의과 대학 소아과 부교수 인 Mark Kieran, MD, PhD는“약물로 생성된 파편이 종양 성장을 촉진하면 파편을 제거 하는 방법이 이 효과를 경감 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Dana-Farber Cancer Institute보스턴 어린이 병원 소아과 부교수 "Resolvins이라는 성분은 전 염증성 사이토 카인에 대항하고 대식세포로의 세포 파편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써 염증의 해결을 자극하는 내인성 지질 유래 매개체의 계열입니다."
소량의 레졸빈으로 마우스를 치료하면 파편으로 자극된 종양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방지했습니다.더욱이, 레졸빈 치료는 여러 종류의 종양에 대한 다양한 세포 독성 치료의 활성을 향상 시켰습니다.레졸빈은 이미 여러 염증성 및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잠재적 인 치료법으로 임상 개발 중입니다.
Sui Huang, MD, PhD, Molecular and는“resolvin 경로를 표적으로하는 것은 내인성 해결 및 항 염증 매개체의 신체 자연적 생산을 증가 시킴으로써 암 치료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무독성, 비 면역 억제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치료 내내 종양 세포 파편의 생성은 기존의 암 치료법에 내재 된 치료 한계를 설명 할 수 있지만, resolvins와 같은 전문적인 해결 매개체를 통해 이러한 파편의 제거를 자극하는 것은 종양 성장 및 재발을 예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나타냅니다."
자세한 기사는
https://journals.lww.com/oncology-times/Fulltext/2017/12250/What_Happens_to_Tumor_Cells_After_They_Are_Killed_.17.aspx
What Happens to Tumor Cells After They Are Killed? : Oncology Times
An abstract is unavailable.
journals.lww.com
레졸빈 성분이 있는 보조제는 오메가3이고 아스피린과 같이 섭취하면 레졸빈 생성이 촉진 된다고 합니다.
오메가 3 + 아스피린=만성 질병에 특효
심장병…암…관절염…치매…
생선 기름과 아스피린이 각종 만성질병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두 성분이 함께 작용해 만성질병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크게 억제해준다는 것이다. 미국 브리검 엔 워먼 종합병원과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화학과 생물학(Chemistry & Biology)저널에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다.
아스피린, 그리고 생선 기름에 풍부한 오메가 3 지방산이 염증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양자를 동시에 섭취할 때의 효과를 보여주었다. 만성 염증과 이에 따라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데 상승된 능력을 보였다.
염증 자체는 부상이나 이물질 침입에 대한 인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염증이란 해로운 자극을 제거하기 위한 생물학적 반응으로서 이는 신체가 스스로를 치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하지만 당사자가 예컨대 고지방 식사를 하거나 체지방이 너무 많거나 흡연자인 경우에는 문제가 생긴다.
자극이 끊이지 않고 계속돼 면역체계가 통제력을 잃어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이다. 만성 염증은 심장 혈관의 밸브나 뇌세포를 손상시키는가 하면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내성을 키우고 암의 발생위험을 높인다.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해서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피떡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아스피린은 레졸빈이라는 성분의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 성분은 오메가 3 지방산으로부터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이 지방산은 연어, 정어리 등의 기름기 많은 생선에 풍부하며 이 밖에 치킨, 견과류, 케일, 시금치, 식물성 기름 등에 들어있다.
연구팀은 “레졸빈 중에서도 D3 형이 D1, D2에 비해 염증 부위에서 더욱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이 생쥐의 염증을 통해 확인됐다”면서 “이는 D3 레졸빈이 통제되지 않은 염증과 싸우는 데 독특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한 아스피린이 또 다른 경로를 통해 D3 레졸빈의 생성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D3의 순수한 형태와 아스피린에 의해 생성된 형태를 모두 만들어냈으며 둘 모두가 인체 세포에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한다는 사실도 시험관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데일리메일이 23일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14238
오메가 3 + 아스피린=만성 질병에 특효
심장병…암…관절염…치매… 생선 기름과 아스피린이 각종 만성질병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두 성분이 함께 ...
위장관 부작용으로 인하여 아스피린을 못 드실때는 향신료 커민을 추천 드립니다. 오메가3와 커민은 암 치료에 있어서 필수 보조제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자료출처:암대사치료카페
cafe.naver.com/greeny0a9e/16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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