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통합의학적으로 암을 치료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이유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대학병원의 진료 교수님은 표준치료만을 제공합니다, 즉 보여지는 암을 수술로 제거하고 그 다음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암(잔존암)을 공격하기 위하여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표준치료만으로 모든 암 환자가 좋은 치료 결과를 얻고 더 이상 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동반되는 수 많은 부작용과 각종 후유증등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고 심각한 저체중과 영양결핍 상황이어 항암을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마다 치료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여 표준치료의 효율을 조금이라도 높여주고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등을 완화 조절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통합의학적 치료와 요법 입니다,
그리고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한다고하여 기존 항암 치료의 효과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항암 치료 효과를 조금이라도 높여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기에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면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부작용도 통합의학적으로 관리를 하게되면 일부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기에 보다 전향적인 입장에서 접근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참고로 하기 자료 화면은 2016년도에 일본의 의사 339명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입니다. 만약에 의사인 당신이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표준치료외 시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시도 할 것인가하는 질문에 89%의 의사가 시도를 하겠다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현직에서 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거의 대부분이 표준치료와 병행 할 수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즉 암 전문 의료진들도 표준치료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당연히 암 치료에 있어서 표준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암은 증상을 제거하고 조절하는데는 표준치료가 필요하지만 암의 원인을 제거하고 예전처럼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암의 발병 요인으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합니다, 그러한 것들 중에는 대표적으로 환자의 식이 습관을 변화하고 오염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환자의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비우는 자연 치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기 자료는 표준치료외 시도를 하고자 할 경우 어떠한 보조적 치료와 보완적 요법을 시도 할 것인가를 질문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1순위가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입니다 2순위 면역 치료 3.보조식품군(일종의 영양제 외) 4. 분자교정학적 치료 입니다, 즉 암 대사 치료로 여기시면 됩니다, 5. 온열치료와 온열요법 입니다,
여기까지는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들 입니다,개인적으로 상기 다섯가지 항목들은 기본적으로 병행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는바 입니다, 그 동안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표준치료만 고집한 환자와 상기와 통합의학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가로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아직까지 암을 치료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치료와 요법들을 하나 하나 잘 조합을 하거나 병행하여 개인의 증례에 가장 잘 부합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즉 어느 특정한 치료나 요법 한 두가지를 시도한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기에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 입니다.
참고자료: 강남힐락의원 어해용원장 강의 내용 중 (일본 의사 설문 내용)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s://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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