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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은 매우 중요 합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7. 29. 12:32

저체중이거나 영양 결핍이 시작되는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식욕촉진제를 처방 받거나 영양주사도 맞고

적극적으로 체중 회복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맛 밥맛이 없어도 내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억지로 먹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저체중인 환자의 경우 100% 식사량이 적습니다,

식사량을 억지로 늘려야만 합니다,

먹지 않고 체중을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암중모색/암 투병 중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은 매우 중요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학창시절에서 성적을 평가 할 때 가장 기본적 기준으로 삼는 것은 시험 성적의 결과 입니다, 즉 많은 문제들 중에 정답을 알아야만 좋은 성적이 나오듯이 암 치료 과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정답을 알고 있지만 답안지에 기재를 하지 않거나 오답을 기재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 입니다, 

 

예를들어 병원 치료 과정이나 추적 관리중인 환자의 경우 이런 저런 사유로 정상 체중보다 많이 떨어져서 저체중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체중 상태가 지속되면 기력이 떨어지고 부족한 영양소로 인하여 인체의 균형이 무너지고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는 현상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인체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도 낮아져서 암세포의 활동력이 증가하거나 재발이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 이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여 정상 체중을 회복하도록 해야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입맛이 없다고 잘 먹지 않거나 식사를 하더라도 공기밥의 1/3 정도 아주 적게 먹게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정도의 식사량으로는 절대로 체중을 회복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 정도의 식사량은 어린아이가 먹는 수준인데 성인인 환자가 어린 아이 수준의 식사량을 먹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부작용이나 후유증등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입 맛도 없고 음식 맛도 느끼지 못하고 굳이 음식을 먹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고 매일 적은 식사량으로 버텨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식사량을 먹어야만 되기에 귀찮고 힘이 들더라도 골고루 잘 먹고 성인에게 필요한 식사량을 먹는 것이 기본중 기본적 행동 입니다,

 

어쩌면 매일 먹는 식사도 내 몸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좋은 치료제라고 인식하여야 합니다, 즉 음식이 치료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하루에 필요한 식사량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지금 저체중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루세끼만 고집하지 마시고 수시로 먹거나 정상 체중으로 회복 될 때 까지는 몸에 해로운 음식만 제외하고 무엇이라도 골고루 드시기 바랍니다.특히 단백질 성분(육류, 생선)도 적당하게 보충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체중 회복을 하지 않으면 암 악액질 상황이 될수도 있기에 식사에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소나기는 일단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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