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의사 조엘 펄먼 교수가 말하는 기적의 밥상
https://youtu.be/WWySP56EPaw
NOTE:
몇 년전 이명 증상으로 힘들어 기능의학적 처방하는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 이명은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 조절하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호전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병원을 방문 하였다,
여러가지 검사와 혈액검사를 한 결과 교감신경계 저하와 요오드, 비타민D,비타민B군이 정상 수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왔다, 의사 선생님께 보조식품을 복용하여야 할까요, 질문을 하니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을 권유 하였다, 음식은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기에 부족한 성분을 보충 할 수 있는 음식을 자주 먹으라고 하였다,
다행히 중년 이후에 우려되는 전립선암 수치, 간 가능등 모두가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면역력쪽도 걱정이 되었는데 백혈구 수치는 8.3 을 유지하고 있어 매우 흡족한 마음이다,
그런데 평소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있지만 혈액검사를 통하여 부족한 성분을 인지 할 수 있어 다행이다, 늘 건강하다고 자신하지만 가끔은 혈액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면 좋을 듯 하다, 실제로 내가 요오드,비타민D, 비타민B군이 부족할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에 지금 투병 중인 환자분이라면 동네의원이나 기능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 본인의 정확한 몸 상태를 체크하여 관리하였으면 한다,
간혹 어떤 환자분은 본인이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인터넷이나 주변의 사람들만 믿고 특정한 것을 먹거나 특정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발상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자칫 큰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근거 위주로 평가하고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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