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를 할까요? 말까요 ?
♣ 결혼을 할까요? 말까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
주의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을 구하고자 상담을 구해보지만,
답을 줄 사람은 없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아니고,
결혼을 했다면, 잘 살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
안 했다면, 화려한 싱글로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다.
♣ 항암 치료를 할까요? 말까요?
마찬가지이다.
항암에 대한 치료 를 하고 안 하고는 경우에 따라서,
병용 항암제를 썼을 때와 단독치료를 했을 때, 다른 부수적인 치료를 병행했을 때에 따라서,
그리고 개인의 암의 종류와 기수에 따라서, 자신의 원래 체력과
치료 과정을 얼마나 잘 소화하고 대응해 나가냐에 따라서,
치료율과 부작용은 달라진다.
객관적이며, 알고리즘에 의한 깔끔 명료한 답은 없다.
그래서 모두들 이 질문 앞에서 몇 날 며칠을 검색하고 고민해보지만,
정답이 없기에 답을 못하고 암 난민이 되기도 한다.
하여 항암을 하고 안하고의 질문다음에는
항암을 했다면, 회복을 잘하도록 , 부작용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
안 했다면, 안 한만큼의 위험을 감수하고 극복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코로나 백신을 맞을까요? 말까요?
2020년 1월부터, 전 세계를 초유의 사태로 몰아넣은 이 상황은
이제 알겠지만, 답이 없다.
치료제가 없으므로 백신을 기대했지만,
백신 역시 완전하지고, 안전하지도 않다.
백인 접종 여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개인의 의학적인 신념에 따라서 다르며,
때론 공적인 목적이나 의무로 맞기도 한다.
하여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면, 맞았다면, 부작용을 줄이고 항체 형성을 촉진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
백신을 안 맞았다면, 감염에 걸리지 않도록 손발톱 잘 깎고, 사람 많은데 피하여 조용하 요가하는 것,
그리고도 시간과 노력이 남는다면, 면역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증거가 있는 최소한 영양 치료를 하는 것.
그것이
가장 확실한 길이다.
◆ 참고로 다음은
미국의 대통령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 치료 했다는 영양치료의 내용을
백악관 주치의가 발표한 내용이다.
성분으로는 고농도 비타민 C, 아연, 비타민 D 멜라토닌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흉선 축출물 등이다.
이를 주사로 치료하고 있다.
[출처] 결혼을 할까요? 말까요?|작성자 강남 힐락의원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항암 치료를 할까요, 말까요
자문을 얻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항암 치료에 대한 긍정적 내용과 부정적 내용을 면밀하게 관찰을 하여 환자가 판단을 하는데 기준을 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항암 치료의 선택은 오롯이 환자 본인의 몫이다.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의 의견를 참고는 하겠지만 결국 최종 판단은 환자 본인이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환자의 생명과 관련된 사안이기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다. 만약에 항암 치료를 하라고 종용하였다가 나중에 결과가 좋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반대로 항암 치료로 인하여 각종 부작용으로 힘들어하고 항암제 내성이 생겨 의사가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도 오면 권유한 사람을 원망하게 되는 것 이다.
그러나 항암 치료에 잘 반응하여 암 사이즈가 보이지 않거나 암 지표자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된다면 최상의 결과이지만 항암 치료의 결과를 누구도 예단 할 수 없는 것 이다. 다만 항암 치료 예후가 좋거나 병기에 따라 잘 선택을 하여야 하고 항상 득과 실을 따져보고 최종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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