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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잘 살려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2. 26. 11:25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잘 살려야 한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처음 암 진단을 받고 더 이상 진전이 안 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다가 몇 년 후 재발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왜 재발이 되었을까 분석을 해보면 과거의 잘 못된 식생활로 회귀를 하였거나 암의 원인 인자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추정이 된다,

 

예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도 잘 되고 항암 치료도 잘 견뎌내어 건강하게 생활하다가 2년 후 재발이 된 환자가 있었다. 환자 본인이 재발의 원인이 남편의 반복된 억압과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어 이혼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여 과감하게 남편과 결별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재발된 암은 더욱 더 진화가 되었는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에도 효과가 없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암은 온 몸으로 전이까지 되었다, 환자는 지구상에서 시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을 이기지 못하였다.이 환자의 사례에서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 암의 원인 인자로 부터 벗어 났더라면 재발의 가능성은 현저하게 낮아지지 않았을까 분석을 해본다

 

60대의 암환자는 병원의 표준치료를 잘 마치고 나름대로 암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던 분이 있었다, 암 환우 카페에서도 암을 극복한 좋은 사례자로 알려져 다른 환우들에게도 조언도 해주고 건강하게 살아가다가 3년 후 재발이 되었다,

 

환자 본인은 암에 관하여 다 설렵을 하였고 암 박사라고 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암을 이겨내지 못 했다, 나와 직접 만나본적은 없지만 그 분의 활동을 묵묵히 지켜보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환자에게서 아직 내면의 세계를 정리하지 못하였는지 분노가 잠재되어 있음을 느꼈다

 

또 암에 관하여 많은 것을 터득하고 있었지만 자신을 낮추지못하고 편견과 아집으로 살아가는 모습에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결국 재발이 되어 1년 정도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다가 삶을 마무리 하였다.이 환자의 사례에서는 암에 관하여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 이다

 

60대의 전립선암 환자가 있었다, 병원 치료도 잘 마치고 아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였는데 어느 날 특정 식품을 농축하여 과도하게 복용하길래 잘 못하면 간 수치가 상승되니 자제하라고 권유를 하였지만 불과 3개월 후 간경화로 진행이 되어 더 이상 손을 쓸수 없을 상황까지 갔었다,

 

 병원에서도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포기를 하였고 혼자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다가 떠나갔다, 이 환자의 경우에는 너무나 허망한 케이스였다, 원발암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없던 병을 만들어서 화를 좌초한 경우이기에 모든 환자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이다

 

50대의 유방암 환자가 7년만에 재발이 되었다, 재발이 된 시점만 하여도 크게 염려 할 정도가 아니고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였는데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말려 몇 가지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증세는 점점 악화되어가니 답답한 마음에 여러군데 수소문을 하여 방도를 찿았지만 뚜렷한 방법이 없었다, 나중에 그 분의 투병 과정을 들어보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다,

 

당장 그러한 것을 중단하고 병원 치료를 받던지, 자연치유를 하려면 제대로 알고 시도하라고 조언을 하였지만 환자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기에 마냥 지켜 볼수밖에 없었다, 결국 몇 개월 후 다시 만났을 때는 간과 신장 기능은 바닥으로 떨어져 복수가 차기 시작하였다, 난감한 심정이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환자도 있지만 마지막 히든카드를 던지며 치료를 하였지만 역부족이었다, 나는 많은 환자의 사례에서 몇 가지 공통점을 찿을 수 있었다, 암에 관하여 많이 알고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올바른 대처법를 알고 제대로 실천을 하는 것이 암을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성의없이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역시 암을 극복하는 환자와 암을 이기지 못하는 환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다, 혹여 지금 암과 투병중인 환자면 다시한번 정신을 가다듬고 올바른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싶다.그래도 먹을 수 있고, 걸을 수 있을때가 암 치료의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인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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