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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것이 불안 한 것 일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5. 7. 17:29

마스크 벗는 것이 불안 한 것 일까?

 

 

거의 3년 가까이 마스크 착용에 익숙해진 것 일까.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공표가 되어도

어찌된 영문인지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활보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 정도이다,

 

내 혼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려고 하다가

내 혼자 튀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개인의 위생은 스스로 잘 챙겨야 할 듯 하다,

특히 노약자 혹은 환자의 경우에는 면역 시스템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감염 취약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병원이 모든 질병을 완벽하게 완치시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병원을 신뢰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물론 아직까지 현대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뚜렷한 치료약이 없는 질병도 있지만

거의 왠만한 질병은 치료가 가능한 세상이다

 

몸에 이상 징후가 생기면

가장 먼저 동네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거나

조금은 위급한 상황이 된다고 생각이 들면

즉시 종합병원 혹은 대학병원 응급실을 가야 한다,

 

그런데 병원을 이용하지 않고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참고 견디다가

나중에 큰 화를 좌초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옛날 옛적에는 병원도 드물고 경제적 사정으로

병원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왠만한 진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질병에 따라 비급여 항목이 많거나

병원 비용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몸이 아프면 병원을 이용하여야 한다,

 

안타깝게도 돌팔이 전문가의 꼬임에 빠져

위험한 도박을 하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았다

 

 

 

가스라이팅

 

세뇌 교육과 군중심리가 무서운 것은 

멀쩡하고 온전한 사람도 미친 사람이 되고

그 무리에 휩쓸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상실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과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무리는

모두 공공의 적으로 몰아 붙인다

즉 자신들의 주장하는 것만이 정답이고

반대의 입장은 틀렸다고 무조건 부정을 한다

이러한 무리들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