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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리치웨이바이오매트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9. 12. 13:29

 

원적외선 리치웨이바이오매트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운다

 

■ 체내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여러 가지 병의 원인 중 하나로 냉증을 들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냉증이 있다고 하여 바로 특정 병에 걸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만성 질환자 대부분은 몸이 차가우면서 발병하기 쉬운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냉증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손발이 차고, 심장에서 가까운 부분은 따뜻한 상태가 지속되면 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져서 손발이 차갑다면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양말이나 장갑을 착용하면 따뜻해지지만 그렇게 하여도 계속 차갑다면 당신은 냉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증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 원인은 혈행(血行)의 불량입니다. 바깥의 기온 저하로 인하여 손발 말단 모세혈관이 축소되어 심장이 내보내는 따뜻한 혈액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서 냉증이 되는 것입니다.

 

냉증은 모든 병의 원인이며 몸을 따뜻하게 데우면 병은 치유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논리는 니가타대학 대학원 치학부 종합 연구과의 「아보 토오루 교수」의 저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몸이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자율신경 균형이 깨져버려 교감신경 작동이 활발하여지게 된다. 교감신경 작동이 활발하여지게 되면 체내 염증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손과 발의 끝을 자극하거나, 온천에 들어가거나 하여 부교감신경 작동이 활발해지면 림프구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냉증은 항상 교감신경이 더 우위를 차지한 상태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영양분이나 효소를 세포 안으로 공급할 수 없어서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따뜻하게 하더라도 혈류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만성 냉증이 되어버리는 것일까요?

냉증을 일으키는 이유로는 외부의 기온 저하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원인과 약물, 음식물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피로가 누적되면 쉽게 혈류장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피로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거나 마음을 편히 가지면 자율신경은 부교감신경 우위가 되면서 그 결과 신체 내 혈류가 개선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온천에 들어가거나 등산을 하더라도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다거나 피로회복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체내 혈류가 개선되지 못하므로 신체 냉증은 사라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몸이 차가워서 혈류가 나쁜 상태가 이어지면 당연히 면역 세포들에게도 영양과 산소가 잘 전달되지 않아 우리 몸을 병으로부터 지키기 힘들게 됩니다.

 

■ 저체온증인 사람에게는 질병이 많다

 

면역력과 체온의 상관관계는 간과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평균체온이 36℃대 후반이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면역력은 충분히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35℃대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의 자율신경 균형은 무너지면서 신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바로 정상세포에서 변이된 특정 세포가 가장 활동하기 쉬운 저체온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36℃ 후반 대 체온이 1℃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40% 정도 저하되어 버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럴 때는 이미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한 번 병에 걸리면 치유가 더욱 어렵습니다.

 

본인이 설사 특정 질병이 아니더라도 감기도 잘 걸리고 걸린 후에 잘 낫지도 않는다고 생각되시면 우선 체온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5℃대 혹은 36℃대 전반이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체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본인의 체온이 낮다는 것은 체내에 이미 면역력 저하를 야기시키는 여러 가지 증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⑴ 자율신경계 균형이 혼란하다

⑵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있다

⑶ 에너지 저장물질인 아데노이신 3인산(*(주)ATP) 생성이 저하되었다

⑷ 비타민, 미네랄 부족으로 인한 생리작용이 저하되었다

⑸ 혈류 악화, 효소 활성 저하 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각각 현저하게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이며 특히 세포 수준의 활동에서 본다면 효소 활성 저하는 생리작용의 근간이 되는 중요 부위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마가린이나 쇼팅유에 포함되어 있는 트랜스 지방산이라는 썩지 않는 지방이 세포 주위를 둘러싸게 되면 우리 몸은 효소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받지 못하므로 신체 기초 대사가 떨어지게 됩니다.

 

특정 질병이나 심장병 유발 원인 중 바로 이 트랜스 지방산이 원인인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저체온증은 효소 활동을 떨어뜨리고 생명 활동에 손상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 ATP : Adenoisine Triphosphate 아데노이신3인산, 조효소로서 효소의 작용을 도와준다

자료출처: 미국 리치웨이 인터내셔날 바이오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