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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투병기

간, 뼈로 전이된 말기 폐암 사례를 통한 후생유전학적으로 본 암치료 효과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10. 12. 14:31

[한독생의학학회 온라인 심포지엄]

 

통합의학적 암치료는 암환우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간, 뼈로 전이된 말기 폐암 사례를 통한 후생유전학적으로 본 암치료 효과



‘간, 뼈로 전이된 말기 폐암 환자’ 이 사례를 봐서

후생 유전학적인 어떤 의미가 있는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림프로 전이됐고 뼈로 간으로 전이되셨는데

너무 말기니까 수술할 수 있을까요?

항암도 할 수 있을까요?

항암도 안 하시고 수술도 안 하셨어요

부종이 워낙 심하셔 가지고

다니시는 병원에서 부종 치료를 집중적으로 했는데

호전이 안 되고 그냥 오셨어요

주사도 못 놓는 상태여서

그냥 셀레나제 먹으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치료 한 달 후에

두 번 정도 셀레나제 주사 맞았고요

그 후에 몇가지 주사를 맞으시고

일반적인 자연 치료를 해드렸어요

5주째 되는데 그분이 이 워커(Walker)도 없이

발걸음을 하나씩 하나씩 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장면을 제가 잊을 수가 없어요

60일 되는 때는요

본인 힘으로 걸어 올라가가지고 산책을 2.5km 갔다가 다시 왔어요

와 이렇게 좋아지더라고요

CEA는 암 줄기세포 관계되기 때문에

잘 회복되기 힘들고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많이 호전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말기암 환자도 치료됐다 하는 게

기적이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희망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분의 마음속에 어떤 마음이 있었는가 하면요

희망을 가졌죠

조그만한 일에도 굉장히 감사하셨어요

남에게 선을 베풀고 즐거워할 때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진다는

이 논리를 제가 오늘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를 안을 때에, 이동할 때에

특별한 생리학적인 반응이 나온다는 거죠

결론은 만지는 감각, 터치하는 감각이

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더라는 게 바로 이 논문이고요

첫째, 많이 핥아 주는 새끼 쥐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리셉터 유전자 프로모터의

후생 유전자가 바뀐다

두 번째, DNA 메틸화 정도는 핥아주는 정도에 비례한다

세 번째, 이 차이는 출생 일주일 후부터 나타난다

결국은 많이 핥아주는 새끼가 훨씬 더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된다는 그런 내용이에요

그러니까 암을 발생하는 인자라면 꺼져야 되겠고

암을 억제해 주는 좋은 유전자라면은 켜져야 돼요

그것은 후생유전학적인 영역에서 바뀐다는 겁니다

DNA 메틸화는 유전자가 꺼지는 거예요

유전자가 스위치 온, 켜지는 것은

열린 상태이고 사이토신이 메틸화되지 않는 거다

스위치가 오프, 꺼진 상태가

뭔가 하면은 메틸화가 된 거다

그럼 후생유전학적인 게 병에만 되는가?

배아 줄기세포는 사실 하나예요

그게 분리되고 개개 조직으로 바뀌어 나가는데

끄고 켜고에 따라가지고

우리 몸의 다 각기 다른 기관으로 바뀌어 나간다

아구티 쥐가 색깔은 노랗고 그리고 비만이고

당의 내성이 있고 암을 잘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나쁜 유전자가 다 갖고 있는 게 아구티 쥐에요

아주 좋은 영양을 주면

새끼에게서 아구티 진이 발현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유전자가 메틸화 돼가지고 꺼져

좋은 유전자로 바뀐다는 거예요

비트에는 메틸기 함유량이 최고로 많답니다

사람 같은 경우는 약 3, 4개월 동안만 섭취해줘도

암 유전자가 발현되지 못하도록 묶어 놓는 거예요

​자료출처: 한독생의학학회 Dr박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