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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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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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

그 분의 인성이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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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에서 기다리다가

먼저 탈려고 무리하게 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상대를 먼저 타라고 양보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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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엘레베이터에서 버튼을 누르는 곳에

바짝 서서 다른 사람이

버튼을 터치하기 불편하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버튼에서 살짝 물러서 있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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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레베이터에서 큰 소리로

일행과 대화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잠시 몇 마디 할 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전화 통화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싸가지 없고 예의 없는 사람도 있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품격이 높은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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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전을 하다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끼워들기를 할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얌체 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다

고가의 차를 운전하지만

품격은 쓰레기 수준인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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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초 2초 정도만 양보하면 되는 상황도

경적을 울리면서 들이대는 인간도 있다

결국 서로 보복 운전을 하기도 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운전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품위와 인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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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급한 순간이 아니면

절대로 경적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경적 사용을 자제하고

양보와 배려의 마음으로 운전을 한다면

교통 사고를 많이 줄 일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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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정말 꼴불견을 많이 목격한다

배려하는 마음과

이해하는 마음

그리고 방어 운전을 한다면

사고를 최대한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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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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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어떤 암 환우께서 전화를 했다

수 개월 동안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다고 한다

혹여 실례가 되지 않을까

혹여 무뢰하지 않을까하는 염려 때문에

고민 고민하다가 연결을 하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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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분의 이러한 마음만 보아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깊고

품위가 넘치는 분이라 생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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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저는 대단한 존재도 아니며

언제든지 전화를 하셔도 됩니다라고 하였다

이런 분들과 대화를 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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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배려심은

세상을 아름답게하고

모든 것이 원만하게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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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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