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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도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4. 26. 09:39

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도에 관하여

표준치료가 종료되면 그 때 부터 본격적인 암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표준치료는 암 진단 후 일종의 응급처치와 같은 것 입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가 종료되면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환자는 노력을 하고 관리를 잘 하여야만 합니다, 즉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잘 못된 생활 습성을 모두 고치고 자신의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떠도는 잘 못된 정보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거나 과신하다가 짧은 기간에 암이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암 치료에 비법이나 특효약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오인하는 경우도 있고 특정한 보조적 치료나 요법만 시도를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들 들어 통합의학적 치료 중 특정한 것들을 시도하면 안전 할 것으로 과신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보조 치료나 요법들은 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지만 의학적 유효율이 매우 높은 것은 드물기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나 요법 들을 적절하게 잘 조합을 하여 최대의 유효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 입니다,

실제로 일반인이 인지하는 대부분의 통합의학적 치료나 요법들은 의학적으로 유효율이 5% 혹은 10%에서 20% 내외 수준 입니다, 전체적 평균적으로 평가한다면 모든 것을 다 시도하여도 50% 이상을 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분은 환자 스스로 실천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것 들 입니다. 언제나 긍정의 마음으로 행동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웃고 즐기면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체온 관리도 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잘 지내는 것들 입니다.

그리고 암은 언제든지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5년 동안은 긴장을 하고 건강 관리에 철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 합니다, 간혹 항암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을 하거나 크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다시 과거의 잘 못된 습성으로 회귀하거나 나태해지면 암이 재발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실제로 5년이 지나도 재발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더불어 환자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하여 문제점이 있는 부분은 병원 치료를 받아 보완을 하고 저체중인 경우라면 체중을 빨리 회복 할 수 있도록 잘 먹어야 합니다, 기타 혈액 검사에서 정상 수치를 벗어나는 것이 있다면 그러한 원인을 파악하고 최대한 빨리 정상 수치에 도달 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특히 인체의 면역 관리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NK세포 활성도 등을 집중적으로 잘 관리하여 최적의 면역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암은 전쟁 입니다, 표준치료가 끝났다는 것은 잠시 휴전 상태 입니다, 치열한 전투를 하지 않는다고 경계를 소흘히 하거나 국방력이 떨어지면 적은 호시탐탐 공격의 기회를 엿 보기 때문에 암도 마찬가지로 내 몸을 최적의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만이 재발과 전이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 입니다, 만약에 표준치료를 마치고 재발이 되었다면 그 원인 파악을 하여 다시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