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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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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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만으로 어떠한 질병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거나 특정한 질병에 관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면 나을 수 있다고 강조를 한다, 만약에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의사가 되어 공식적으로 당당하게 환자를 치료하면 되는데 무조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거나 내 말만 들으면 어떠한 질병이라도 나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사람도 있다,​

또 암은 감기 보다 낮기 쉽다고 주장을 하는데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런 사이비 돌팔이 말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도 있으니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하물며 요즘 보이싱 피싱이 점점 진화를 하여 교묘하게 접근을 하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다가는 보이스피싱에 처럼 말려 들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나는 조금만 이상한 전화가 오거나 문자가 오면 무조건 삭제를 하거나 수신 차단을 설정하는데 매일 쏟아지는 스팸 문자와 전화에 피곤 할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의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는채 무조건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거나 특정한 식품이나 특정한 방법으로 암을 나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애시당초 원천 봉쇄를 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좋다, 간혹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이끌리게 되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사이비 돌팔이에게 빠질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암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사이트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접하게 되는데 특정한 논리와 편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관하여 장점과 단점도 파악을 하고 최종적으로 의학적 근거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의학적 근거는 부족하여도 건강 회복에 도움되는 것들이 얼마든지 존재 할 수는 있지만 그러한 것을 판단한다는 것이 일반인 입장에서는 구별하기 어렵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더불어 제도권 안이던지 밖이던지 상관없이 암에 관하여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도 그 분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참고를 하고 전부 다 수용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그 분이 주장하는대로 그대로 따라 한다고 모든 암 환자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최종 판단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다,​

간혹 어떤 의료진은 특정한 것에 한 면만 부각하고 그 보다 더 나은 방법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조금만 더 시야를 넓게 보면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선택도 있는데 한정된 카페고리 안에서만 머물려는 모습도 보였다,​

나는 항상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그 중에서 가장 최선의 방도를 잘 조합하는 것이 최상의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뛰는자 위에 날으는 새가 있듯이 나의 생각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어느 병원의 의사 선생님은 암 치료의 고수이지만 자신보다 더 나은 방법도 있다고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 선생님을 존경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