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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를 받기 전에 환자의 마음 가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4. 22. 16:17

 

항암 치료를 받기 전에 환자의 마음 가짐

암 진단과 동시에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선 항암치료를 하고 난 후 암 사이즈를 최대한 줄여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항암 치료를 하기전과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준비하여야 하는 마음 가짐과 행동 요령이 있습니다, 물론 아무런 생각이나 준비 과정없이 항암 치료 일정에 맞추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항암 치료 과정을 수월하게 견디면서 무난하게 항암 치료를 마치는 것이 바램 입니다,

1.항암 치료 계획이 잡히고 일정 기간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항암 치료 과정을 잘 견디기 위해서는 잘 먹어서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고 소식만 하다가는 기초 체력이 고갈되어 항암 치료를 견디는 것이 힘이 들수 있기에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합니다,

2.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 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두려움 공포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심리적 불안감이 지속되면 불면증으로 이어져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여 낮에 피곤하거나 감정적으로 피곤하여 컨디션이 저하되기 때문에 항상 긍정의 힘이 필요 합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항암 치료를 거치는 것과 매사 불안감 마음으로 항암 치료를 거치는 것은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즉 긍정의 힘이 항암 치료도 잘 견딜 수 있고 부작용도 적으며 컨디션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항암 치료가 마치전 까지는 날 것을 먹지 않고 모든 음식은 삶거나 데쳐서 먹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 입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하게 됨으로 주의하고 가족 중에 감기 환자는 격리하여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녹즙도 항암 치료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안전 합니다, 감염과 간 수치 부담등으로 인하여 득보다 실이 더 크기 때문이며 녹즙 복용을 하고자 한다면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난 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4.간혹 암 환자는 육류를 일체 먹어사는 안된다는 잘 못된 정보로 인하여 육류를 전혀 섭취하지 않는 환자도 있습니다, 매우 잘 못된 정보이며 항암 치료 과정에서 모든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 할 수 있고 특히 단백질 보충이 필수이기 때문에 하루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간혹 채식주의자의 경우라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반드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 합니다, 만약에 육류를 싫어하거나 채식주의자의 경우 항암 치료가 모두 끝난 후 실천하면 됩니다,

그리고 육류 섭취를 하지 않으면 백혈구와 호중구 감소 현상이 더 심하게 진행되거나 알부민 수치가 낮아져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 납니다, 제발 주변 이야기나 인터넷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마시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골고루 잘 먹도록 하여야 합니다, 굳이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경우라면 항암 치료가 끝난 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5.항암 치료 과정은 항암제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가 다릅니다, 어떤 항암제의 경우에는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부작용이 매우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증상을 참지만 마시고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의논하고 응급 상황의 경우 즉시 응급실로 직행하여야 합니다,

6.항암 치료 과정은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이 들지만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지금의 순간을 잘 이겨낸다는 마음 가짐이 필요 합니다, 후락시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가 있듯이 비록 힘든 과정이지만 항상 웃고 즐겁게 지내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투병 중에는 환자가 편안하게 몸과 마음을 충전 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논쟁하거나 짜증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무조건 웃어야 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10분 정도는 박장대소를 하면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내 몸의 치유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최고의 방법이 웃음 입니다,

7.항암 치료 중에는 자신의 체력에 부합되는 수준의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 무리하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걷기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항암 치료 첫날의 경우 몸 컨디션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하면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