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한 방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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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한 방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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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치료 과정에서 암 병소 부위를 수술로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현재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방법 입니다, 그 다음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 입니다, 현재 3대 치료는 확율적으로나 재현성 모두에서 가장 치료 성적이 뛰어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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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표준치료외에도 암 치료에 영향력이 높은 치료나 요법들도 존재를 합니다, 하지만 암 치료의 영향력을 따져 보았을 경우에는 표준치료보다 낮지만 이러한 유효성이 있다고 입증된 것들을 잘 조합하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융합을 한다면 좋은 치료 성적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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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현대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면서 통합의학적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외에도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의학적으로 해석이 어렵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암을 극복한 사례자도 있지만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시도하더라도 재현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가 관건 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방법으로 암을 극복하였다면 동일한 암종의 환자와 동일한 병기의 환자가 최소한 51% 이상 재현성만 확보된다면 그 것은 정말 대단한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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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어떤 암 환자가 항암 치료로 더 이상 호전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산으로 들어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관리를 하다가 어느날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할 경우 그 환자와 동일한 조건에서 시도를 한다고 하여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에 대중 매체에 소개되는 다양한 암 극복 사례는 참고적으로 여기고 그러한 것들 중에 나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선별하여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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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정한 요법과 특정한 식품에 과도한 기대와 맹신을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그 환자가 시도하였던 것이 확대 해석되어 마치 모든 환자들이 시도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오인하는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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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일 많은 환자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러한 점을 많이 느끼는데 그러한 요법이나 그 방법은 암 치료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도 의학적으로 입증된바 없기에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고 암 투병 관리에 미미하게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여겨야 한다고 조언을 하여도 과신하는 환자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마도 군중심리에 의한 것이 많이 작동한 것으로 추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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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비현실적이고 암 치료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다가 증세가 악화되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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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