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저체중과 암 악액질 상황 대처에 관하여
항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예방 관리 과정에서 환자의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암 치료 성적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간혹 유방암 환자 중 비만이 경우는 드물게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정상 체중이 되도록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만 암 환자 대부분은 체중이 감소되거나 영양 결핍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기에 환자 스스로 체중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하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 치료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체중 감소가 심한 경우도 많은데 그러한 요인을 분석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의학적 처방과 관리에도 불구하고 체중 회복이 잘 되지 않은 경우에는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를 만나 개인별 맞춤 치료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에 체중 회복이 잘 안되거나 영양 결핍 상태가 지속되면 암 악액질 상황이 될 수 있기에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암 악액질 상황이 되면 어떠한 치료나 노력도 반응하기 어려운 최악의 상황이 될수 있음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저체중과 암 악액질 상황 대처 방법:
1.무조건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식사를 정상적 량으로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조금씩 나누어서 하루에 6끼 정도 드시기 바랍니다, 일반 식사가 어려운 경우라면 죽이나 미음 등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입맛 밥맛 핑계되고 먹지 않으면 점점 몸 상태는 더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음식이 약이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2.일반 식사를 하더라도 식사량이 적으면 체중 회복이 더딥니다, 최대한 환자는 식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보조식품 중 단백질 성분의 파우더 타입을 물에 희석하여 수시로 드시기 바랍니다, 단백질 파우더 보조식품을 선택 할 경우 류신, 이소류신, 발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시중에서 이러한 것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가까운 통합의학 전문 의료진에게 처방을 받으면 됩니다,
3.저체중 상태가 되면 만사 귀찮고 기력도 떨어지고 활동력이 낮아 집니다, 그러나, 집안에서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플랭크 스쿼드를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시도하는 것이 근력 회복에 도움 됩니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없어도 방안에서 화장실까지 기어서 가는 노력도 필요 합니다, 그만큼 움직여야만 합니다,
4.추가로 도움되는 보조식품 중에는 오메가3 혹은 압착 들기름도 도움이 되고 코엔자임 Q10. 비타민D 보조제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D의 경우 주사제도 가능 합니다, 그리고 굴루타치온 주사, 비타민C 주사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굴루타치온 주사는 저체중 회복과 암 악액질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