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과 편견을 버려야 한다
등산을 할 때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셀파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가거나
이미 앞서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가는 것이 안전하다
그런데,
간혹 길이 아닌 코스를 등반하는 경우가 있다
동행하던 셀파가 그 길은 위험하니까
가지 말라고 권유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길이 아닌 길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자신의 생각으로는
그 길이 빠르다고 생각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위험한 코스를 선택하여
예상치 못한 일들도 생길 수 있고
자칫 천길 절벽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앉고 있기에 극구 만류를 하여도
고집을 굽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개척 정신은 높이 평가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한 도박 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정상을 오를 때는
기상 상태를 잘 파악하여야 한다
눈 보라 혹은 태풍이 몰아 칠 때는
일단 베이스캠프에서 휴식을 하면서
바람이 잠잠 해질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성급한 마음에 악천후 조건 속에서
무리한 등반은 위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정상에 오르지 못하면
내일 도전하는 되는 것 이다
무리수를 던져서는 안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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