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과 전이 예방을 위한 면역 수치의 중요성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항상 정상 수치 이상을 잘 유지하여야 하고NK세포 활성도 수치도 정상을 잘 유지하여야만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
암 환자가 가장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것은 표준치료를 마치고 나중에 재발이나 전이가 되는 것 이다, 그러나 과도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오히려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고 심리적 위축감이나 우울감이 지속되면 생체 기능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낮아 질 수 있으므로 재발의 걱정을 떨쳐버리고 나의 건강이 최적의 상태를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도라 생각 한다
그리고 암 진단을 받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암에 관하여 정보를 입수하고 어느 정도 공부를 하게 되는데 기본적 행위만 잘 실천 관리하여도 암 재발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이다,
그래서 공격이 최선의 방어 전략이듯이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한 운동도 하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 이다, 이러한 기본적 행위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기본이라고 생각 하여야 한다, 그 중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면역력 부분이다,
면역력은 암 재발 예방 측면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식사를 잘 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하다, 그 외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러나 기본 관리를 잘하여도 백혈구 수치와 NK 세포 수치가 낮을 경우에는 보조적 차원에서 면역주사를 맞거나 세레나제 주사와 경구 복용을 하는 것이 필요 하다,
예전에 암 진단 후 5년이 지나는 동안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였지만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로 잘 회복이 되지 않았던 환자가 있었다, 외모상으로는 건강한 사람으로 보여졌지만 문제는 면역력이 정상 수치보다 항상 낮게 유지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추정을 해보니 그 환자는 육류와 단백질 섭취를 거의 하지 않았고 채식 위주와 녹즙에만 많은 비중을 두었기에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물론 채식 위주의 식단은 매우 좋지만 그 것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조절을 하여야 한다, 면역세포는 매일 우리 몸에서 생성이 되고 사멸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면역세포를 생성하는데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공급이 안되니까 백혈구 수치가 항상 낮게 유지되는 것이다, 인체는 특정한 영양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골고루 다양하고 적정하게 공급이 되어야만 하는데 단백질 성분이 너무 부족하다보니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를 유지하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감기 증상이 잘 낮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던 중 패혈증으로 인하여 급하게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몇일을 버티지 못하고 사망을 하였던 사례도 있었다, 의외로 패혈증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암 치료에만 집중하다가 본인의 면역력 부분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니 암 재발 예방 노력도 중요하지만 면역력 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패혈증은 외부로 부터 유입된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하여 염증 증상이 조절되지 않은 경우이다, 즉 인체의 자기 방어전 기전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면 항생제 치료등으로 쉽게 제압 할 수 있지만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낮제 유지될 경우 패혈증, 폐렴등에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한다,
오래전 인연이 되어 5년 7년 10년 동안 간헐적으로 소식을 전해오는 암 환자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은 항상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정상 수치 이상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항상 체온을 36.5도 이상 유지하고 평균적으로 37도 정도 잘 관리를 하고 매일 면역력 수치 조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복용하고 있다는 것 이다, 결론적으로 사는 동안 재발과 전이로 부터 어느 정도 안전성을 확보하려면 면역 발란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참고적으로 표준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추적 관리 과정에서 혈액검사를 하여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NK 활성도 검사는 주 치료 병원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의뢰하는 것을 추천 한다, 더불어 암 진단 후 5년이 되어 재발이 되지 않을 경우 표준치료 종결이 되는 졸업장을 받지만 그 이후에도 6개월 단위로 혈액 검사와 NK활성도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종양/교모세포종의 진단과 치료 과정 그리고 투병 관리 (0) | 2023.06.12 |
---|---|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치유에 관하여 (0) | 2023.06.12 |
암 선고라는 표현을 하지 마세요 (0) | 2023.06.12 |
암에 관하여 많이 알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0) | 2023.06.10 |
항암 치료에 관한 찬반 양론에 관하여 (0) | 202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