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유 과정에서 자율신경 조율과 발 치기
1. 목적
: 몸의 긴장과 이완의 균형, 몸 속의 자율 신경 평화
이 운동에 투자하는 노력이 1이라면, 얻는 바는 100입니다.
보이는 것이 1이라면 안 보이는 것이 100입니다.
2. 방법
1) 자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운 자세 그대로 저녁에 자려고 누웠을 때, 그 자세로
2) 시간 : 한 번 할 때마다 20분 이상(반드시!)
20분 이상 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처음 10분을 넘겨보세요.
1회 20분씩, 하루 2회 : 아침 기상 직후, 저녁 취침 직전
매일 연속으로 40일을 채우시면 몸에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중간에 하루 빠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3) 구체적인 주의
누워서, 최대한 편한 자세로
눈을 감고 몸을 다리 끝부터 머리 끝까지 이완하고
손을 가볍게 어깨 위쪽으로 놓고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영상에서처럼 두 발을 흔듭니다.
발 끝을 부딪혀도 좋고, 안 부딪혀도 좋습니다.
일정한 속도로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하면서 몸 어디에 긴장이 오는지 집중하고
그 집중된 곳을 이완하면서 발은 계속 텁니다.
새롭게 긴장된 곳이 있으면,다시 그 곳을 이완합니다.
헌신하듯이, 몰입하듯이 이 동작에만 집중합니다.
발치기를 하면서 다른 일을 겸하지 않습니다. (예 : 핸드폰, TV,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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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기
3. 힐락 환자 분들께 내드리는 숙제
기본 40일 이상 매일 꾸준히 해야 몸에 붙습니다.
하다가 하루 빠뜨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혼자 하시기 힘드시면, 지켜보아드립니다.
간단히 톡으로 주세요.
답장은 필요없습니다.
확인 카톡 예
"발치기 20분, 7일차"
4. 발치기 수정 영상
5. 발치기 체험담
열심히 하고 계신 분이 체험담을 보내주셨네요.
1. 몸을 최대한 이완시켜줍니다.
처음에는 몸에 힘이 들어가서 무릎과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 부분에도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나름 힘을 뺐다고 생각했음)
계속 발을 흔들며 힘들어가는 부분을 느끼면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몸에 힘이 빠질 때와 힘을 주고 있을 때를 알게됩니다.
지나치게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하루를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20분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
힘이 빠지면 복부가 흔들리는 걸 느끼고 어깨도 힘이 빠집니다.
이때부터 몸이 너무 편해집니다.
2. 심적으로 안정감을 가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몸이 이완되면 자연스레 호흡하면서 마음도 같이 편해집니다.
때로는 그래서 졸음이 밀려옵니다.^^
그럼 잡니다. 편안히.
간단한 경험을 두서없이 적었지만
발차기는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무궁무진한 운동입니다.
6. 건강 전도사 아놀드 홍 님 Ver.
유명한 건강 전도사께서
더욱 발전 시켜주셨어요~!!
*참고할 운동*
- Upa Yoga
힐락의원의 요청으로 Isha 요가에서 편집해주신
간략하고 강력한 운동 안내입니다.
하루에 1회 이상, 40일 이상 연속으로 하시면
몸이 유연해지고 하루가 활기차집니다.
- 기타 발치기의 비슷한 몇 가지 변형이 있습니다.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