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의 영향력에 관하여
암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환자 스스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타 여건으로 인하여 보호자가 주도를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고령의 연세인 경우와
환자 스스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호자가 주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기타 환자와 보호자와
서로 의논하여 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보호자가 투병 관리를 주관하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 보호자가 암을 인식하는 수준과 판단에 따라
그 결과에서는 많은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물론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할 사안은 아니지만
암과 싸우는 입장에서 조금만 더 지혜롭게 선택하고
판단을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동안 많은 보호자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암 치료에 영향력도
아주 미미한 것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의학적 근거를 확인해보고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치료 병원의 선생님과 상의를 하거나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주도하는 의사의 도움을 받아
최종적으로 보호자가 판단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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