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보면
병마와 싸우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다
최근에는 암 투병을 하는 과정을 실시간 수준으로
중계를 하거나 일상의 브이로그를 소개하는데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저런 경우에는 이러한 치료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텐데
또 저런 상황에서는 이러한 치료나 요법을 병행하면
치료에 도움이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특히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 뇌전증, CRPS 환자분들을 보면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물론 현대의학적 치료에 한계가 있고
뚜렷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증상의 진행을 지연시켜 주고
호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치료들이 있음에도
그러한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여
힘들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 하다
아프지 않아야 되는데
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예전 처럼 행복하게 살아야 할텐데
병마 때문에 일상이 무너지고
젊은 나이에 꿈을 펼쳐 보지도 못하고
힘들게 투병하는 과정을 보면
건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본다
그리고 시대는 변하고
의학은 발전하고 새로운 치료법들이 소개된다
돌이켜보면 10년전 , 20년전과 비교해 보면
의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새로운 치료법
새로운 치료약들이 소개되면
늘 마음속 한켠에는 암과 투병하다 떠난 환자분들이 생각 난다
그 분들이 지금까지 잘 버텨만 주었더라면
이러한 치료도 받아 좋은 결과가 있었으리라 생각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 뿐 이다
아마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 치료법이나
치료 약들이 소개되어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리라 짐작이 된다
그리고, 내년 즈음에 한국식약처로 부터
정식 수입 허가가 떨어지는 의료장비도 내심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비록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에게
큰 힘이 되고 건강 회복에 크게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한다
살아야 한다
버티면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온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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