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무엇인가?
암 치료 과정에서 접하는 다양한 치료와 요법은 장단점이 존재를 하며 과신을 하거나 맹신도 하지 않아야 하며 자신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융합하고 활용하여 최상의 치료 성적을 얻도록 하여야 한다,
간혹 특정한 치료에 관하여 유튜브에서 논평을 하거나 팩트 체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내용을 분석해보면 그 사람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고 뛰어난 치료도 단점만 부각하고 장점을 언급하지 않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조금만 더 깊이 조사를 해보고 연구를 해보았더라면 그런 표현을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아쉬운 점이다, 빙산의 일각만 보고 평가하지 말고 그 밑에 존재하는 것도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할 것 이다
또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마치 모든 암이 치료되고 모든 암 환자에게 희망이 된다고 강조를 하지만 그 또한 빙산의 일각이다, 정말로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모든 암 환자에게 효과가 입증된다면 노벨의학상을 받아야 할 것 이다, 하수와 고수의 차이가 여기에서 있는 것 이다, 물론 그들이 주장하는 방식대로 치료와 관리를 할 경우 일부 환자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자신이 그러한 방법으로 암을 극복하였다고 그 것이 정답이 될수 없는 것 이다,
특히 간증 사례를 조심하여야 한다, 특정한 암 몇기 상황에서 이러 이러한 방법으로 암을 극복했다고 언급을 하지만 과연 그 환자가 그 것만으로 암을 극복하였는지 아니면 이미 받았던 치료 결과로 인하여 그러한 결과가 있었는지를 입증하는 근거가 없기에 신뢰하기 어렵다, 특히 종편 방송에서 말기암 상황에서 산으로 들어가 특정한 것을 먹고 암을 이겼다고 하는 것에 관하여 오인하거나 착각을 해서는 안 된다, 이미 그 사람들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모두 받았던 사람이다,
만약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지 않고 일체의 병원 도움을 받지 않고서 암을 극복했다면 그 것은 정말 대단한 결과이지만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본적이 없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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