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의 불두덩 통증(athletic pubalgia)
27세 된 건장한 남자가 치골 상부가 배를 뒤로 젖히면 몹시 아프다고 해서 내원하였다. 이 분은 원래 아마추어 축구 선수로 활약을 해 오고 있는데 3주 전에 축구를 하려고 운동장에 나가서 몸을 푸는 운동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이곳에 아프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병원에 가서 MRI도 촬영하고 검사를 했는데 이상은 없다고 하였다.
진찰 상에는 치골 직 상부는 눌러서 압통은 전연 없었다. 그러나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상체를 45도 정도 올리도록 했더니 그 자리에 통증이 생겨서 지탱할 수가 없었다. 이 검사를 카네트(Carnett) 검사라고 하며 복벽의 근육, 신경, 인대 등의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이런 증상을 Athletic pubalgia, 번역하면 "운동선수의 불두덩 통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통증은 위의 그림과 같은 장소에서 느끼게 된다.
이 사진은 배의 앞부분의 근육을 표시하고 있다. 한가운데 근육을 복직근(rectus abdominis)이라고 하며 이것이 발달하면 소위 임금 王왕자를 그리게 되며 영어로는 six pack이라고 한다.
위의 그림은 축구와 같은 운동할 때에 치골 위에 있는 복직근과 아래에 있는 장 내전근(qbductor longus)이라는 근육의 인대가 서로 잡아당기면서 손상을 일으켜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위, 아래, 좌, 우 어느 쪽으로 손상을 더 받는가에 따라서 통증의 모양이 약간 변할 수 있다. 다른 말로는 스포츠 헤르니아( sports hernia) 또는 길모어의 사타구니(Gilmore's groin)라고도 한다.
이런 통증은 약 2주간 휴식을 취하고 통증이 있으면 소염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출처] 운동선수의 불두덩 통증(athletic pubalgia)|작성자 yimin3181
NOTE: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의 부상 회복등에는 의학이 접목되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강국들은 단순하게 선수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과학과 의학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경기력을 높이고 선수 생명을 연장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증거는 올림픽 경기에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프로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그리고 과격한 운동이 연속되거나 반복되면 인체에는 엄청난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피로 물질인 젖산 분비가 증가하는데 빠른 시간에 이러한 인체 현상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스포츠 의학이 적용되어야 한다, 물론 충분한 휴식을 할 경우 대부분 그러한 증상들이 해소되지만 운동 선수의 경우 정해진 일정에 의해 또 다시 활동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몸 컨디션을 회복하고 부상을 회복하여야 한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활동하는 많은 운동 선수들은 체계적으로 스포츠 의학을 이용하여 경기력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유명 운동 선수 중에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에어너지 치료 장치를 이요하시고 하고 셀레늄 성분인 세레나제와 같은 보조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 의료기를 이용하여 굳어진 근육과 근 피로도를 빨리 회복하기 위하여 선수 스스로 이용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운동 선수의 경우 대부분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수술로 회복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은 경우에는 근육 통증이나 근육 피로 회복을 위하여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일반 물리치료보다 더 빨리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하여야 되는 선수들도 많은데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르를 이용한 코치졸 수치 감소와 염증 수치 감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부 운동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더라이프 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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