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도움 되는 것의 선택 기준에 관하여​

암 투병 중 도움 되는 것의 선택 기준에 관하여

​

​

암 투병은 장기전 입니다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것들도 있고 건강 회복에 도움된다고 하는 것들은 너무나 많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검토하고 참고하여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무작정 주변에서 추천하니까 선택하거나 군중 심리에 의하여 남들이 하니까 따라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

암 투병 중 어떠한 것을 선택하는 기준:

​

1.의학적 근거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실험실 결과나 동물실험 결과를 가지고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것은 신뢰하지 마시고 반드시 인체를 대상으로 한 임상논문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효과와 재현성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확인하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

물론 인체를 대상으로 한 암 치료 효과와 효능도 개인마다 반응도가 다르며 암종과 환자의 증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러한 점을 참고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간증 사례와 인터넷 사이트에서 언급하는 것도 함부로 신뢰하지 마시고 객관적 측면에서 분석을 하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

2.암 투병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항암 성분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도 함유되어 때문에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을 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사이즈가 줄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

현재 항암 치료제도 항암 성분이 있는 성분을 가지고 수 많은 실험과 과학적 검증과 인체 대상으로 축척한 자료를 근거로 암 치료를 하지만 이 또한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 치료가 된다고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영향력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암 치료의 결과 입니다,

​

3.부작용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암 치료에 관련된 성분이나 특정한 요법들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순 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있을 수 있기에 제도권 밖의 것들을 시도 할 경우에는 부작용 부분을 면밀하게 따져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식품이나 특정한 요법을 시도 할 경우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여야 합니다, 암에 좋다고 하여 먹거나 특정한 방법을 시도하다가 자칫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검토하여야 할 것 입니다,

​

4.암 치료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것을 시도 할 경우 암 치료와 건강 회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즉, 특정한 치료나 요법 등을 시도하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고 건강 회복에 일부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를 회복하기 위하여 많은 것들을 시도하지만 결과적으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로 회복되는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가 관건 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특정한 것을 시도하여도 정상 수치에 영향력이 미미하거나 없는 경우라면 굳이 그러한 것을 시도 할 이유가 없는 것 입니다, 소중한 돈과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됩니다, 간혹 효과가 미미한 것에 시간을 허비하다가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