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생존율이 낮은
췌장암, 담당암 담도암 간암 폐암 뇌종양의 대처 방안에 관하여
2021년 남여별 암 진단 후 5년 생존율 통계를 보면 비교적 생존율이 낮은 암은 췌장암, 담당및 담도암, 간암, 폐암 뇌종양 순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5년을 기준을 삼는 이유는 5년이 되는 시점은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는 차원이지만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10년 15년 후에도 재발이 될수 있는 질병이기에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한다
그러나, 통계 수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할 필요가 없으며 내가 그 통계 안에 들어가면 되기 때문에 아무리 생존율이 낮다고 하여도 절망하거나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통계적으로 생존율이 낮다면 아직까지 효과적인 항암 치료약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고 증세가 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모든 암을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그 중에서 췌장암, 담당 및 담도암, 간암, 폐암의 경우에는 처음 부터 치료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필요 하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암의 경우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잘 치료를 하되 반드시 통합의학적 치료 혹은 기능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검토해보아야 한다, 또한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상황이나 증례를 기준으로 항암 치료가 단순하게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며 끝까지 항암 치료를 하는 것 보다 어느 시점에서 치료 전략을 변경하여 보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환자의 몸 상태를 기준으로 대응 전략을 변경하거나 수정하고 어느 정도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는 통합의학적으로 치료하는 의사의 도움을 받아 환자의 증례에 가장 잘 부합되는 것들을 조합하는 것이 필요 하다, 암은 누구도 예측하거나 예단 할 수 없고 예상치 못하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 할 수도 있기에 그 때 마다 가장 최선의 치료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 하다,
대체적으로 환자 혹은 보호자가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와 유튜브의 정보을 과신하거나 맹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이 바라보는 시각과 전문 의사가 바라보는 시각은 다르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가 인지하고 있는 정보를 과신하지 말고 반드시 주 치료 병원 의사 혹은 통합의학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 하다,
간혹 환자와 보호자의 잘 못된 인식으로 치료 타이밍을 놓치거나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암에 관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 동안 수 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보면 환자와 보호자의 편견과 자만으로 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사례가 많았기에 보다 겸손한 자세로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 하다, 또 아쉬운 부분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전혀 황당무괴한 방법으로 소중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기에 아무리 절박하고 간절한 상황이라도 항상 냉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는 것이 필요 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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