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할 정도로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을 소화 분해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모든 장기들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간은 특별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간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질병이라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그 치료를 일시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더 이상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원발암이 간암이 아니더라도 치료 과정에서 간 건강관리에 각별하게 주의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인 식사외 특별하고 유별난 것들을 함부로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도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항암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기본적으로 항암약물 자체도 간에 부담을 경우가 많기에 특정한 식품을 함부로 먹다가 간 기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수 있기에 의사가 강조하는 부분 입니다,
간에 부담을 주거나 간경화,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인자:
1.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을 먹지 않아야 하며 굳이 먹어야 한다면 량을 최소한으로 줄여야만 합니다,예를 들어 가공식품 (햄, 소시지, 과자류 외)
2.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지 않거나 섭취량을 최대한으로 줄여야 합니다(곱창, 삽겹살 외)
3.당 성분이 많은 식품을 최대한 자제를 하여야 합니다 (주스,탄산음료,아이스크림, 빙과류 외)
4.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장기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5.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함부로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6.가능하면 의사가 처방한 것 외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음주, 흡연
간경화 간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도:
1.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순환 기능과 해독 효과
2.간헐적 단식은 간이 휴식을 하고 회복하는 기회를 부여 합니다(24시간 단식)
3.B형간염, C형 간염 보균자와 간암 치료 후 항바이러스제를 평생 복용합니다
4.B형간염, C형 간염 보균자는 6개월 단위로 정기 검사를 추천 합니다
5.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이 필요 합니다
간경화, 간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몸에 이상 징후가 감지되거나 평소에 식습관에 문제가 많고 비만인 분, 잦은 회식으로 음주 횟수가 많은 분,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는 분, 가족력이 있는 분 들은 가까운 동네의원의 진단방사선과의원을 찾아 6개월 단위로 초음파 진단을 받거나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