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고집보다 시야를 넓혀야 한다
암 환자와 보호자와 대화를 하다보면
편견과 고집이 강하여 자신만의 생각과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현대의학만이 신뢰 할 수 있고
그 외 것은 아예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연치유만이
암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
두 가지 타입 중 누가 잘 못되었는가
질문을 한다면
두 사람 모두 잘 못 되었다
즉, 편견과 고집으로 무장된 사람은
빙산의 일각만 보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고
후회 할수도 있기에
항상 시야를 넒게 보는 것이 좋다
암은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시작을 하고
자연치유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도이고
각각의 장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라 생각 한다
현대의학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없고
자연치유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현명한 사람은
제 각각의 장점을 조화롭게 융합을 하여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 시키는 것이
최고의 치료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암과의 싸움은 정말 만만치 않다
어떤날은 고요한 호수처럼 잔잔하다가
어떤날은 토네이도 처럼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경우도 있기에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다
그러기에 공격이 최선의 방어 전략이다
지금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 해보아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합의학적 암 치료 기본 로드맵 (0) | 2024.03.27 |
---|---|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종료 후 추적 관리 중인 경우의 건강 관리 (0) | 2024.03.24 |
혈액암 중 림프종이란 무엇인가 ? (0) | 2024.03.24 |
항암 치료를 할 것인가 말 것 인가 ? (0) | 2024.03.24 |
암 환자의 추천 운동 / 니시요법 중 붕어 운동 (0) | 202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