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을 회복하고 잘 유지하는 방법

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을 회복하고 잘 유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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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를 하는 과정이나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 환자의 면역 상태를 정상적으로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면역은 인체의 방어 시스템이고 궁극적으로 면역 세포에 문제가 발생하여 암이 진행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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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매일 우리 몸에서는 새로운 세포들이 생성되고 사멸되는 아포토시스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데 죽어야 할 세포가 어떠한 이유와 원인으로 인하여 비정상 세포로 돌연 변이가 한 것이 암 세포 입니다, 암세포는 무한 증식을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인체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면역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활동하여야만 됩니다. 이에 인체의 면역 상태를 정상적으로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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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학적으로 면역을 회복하는데 도움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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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정상 수치보다 낮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최대한 빨리 정상 수치로 회복시키기 위하여 백혈구 촉진제 주사로 회복이 됩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수시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주치의 선생님이 추적 관찰을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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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황에서 관리 중인 경우에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회복이 잘 되지 않고 낮은 수치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암 요양병원에서 싸이모신알파1주사,자닥신주사, 이뮨셀 치료(간암의 경우), NK면역세포 치료를 시도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 면역 증강제로 허가난 이뮤코텔 주사를 필수적으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비보험 항목이지만 응급의 경우 빠른 회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세레나제주사, 비타민C주사, 미슬토주사 등도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시도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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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자 스스로 노력하여 면역을 회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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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통하여 면역력이 회복될 수 있지만 실제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라도 잘 먹을 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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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항암제로 인하여 단백질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꼭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육류를 싫어하여도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간혹 채식만 하다가는 체력 유지가 안 됩니다, 저체중과 영양결핍인 상태에서는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을 무엇이라도 먹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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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환자의 체력에 준하여 적당한 걷기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심리적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있으면 자율신경계의 부조화 현상으로 인하여 면역 회복에 지장을 줍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편안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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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마다 웃고 즐기면서 크게 웃는 것을 반복하면 NK 세포 활성도가 급격하게 높아 집니다, 그리고 단백질 보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동네의원 혹은 암 요양병원에서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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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열요법을 통하여 체온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체온 1도만 높여주어도 면역력은 40% 내외 정도 상승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온열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되지만 의료기기로 허가난 제품을 이용하면 부가적으로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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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