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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운동의 종류와 강도 조절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3. 30. 15:28

암 투병 과정에서 운동의 종류와 강도 조절에 관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수술과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년 정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적당한 운동은 치유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반드시 염두하여야 할 부분은 환자의 체력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도하고 운동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치료 중인 경우에는 환자의 컨디션이 들쑥날쑥 합니다, 어떤날은 컨디션이 매우 좋을 때도 있지만 어떤날은 기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는 경우도 있고 항암 치료 받고 몇일간 기력이 바닥인 경우도 있기에 그날의 컨디션에 맞추어 적당하게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급격하게 컨디션이 떨어지는 기간에는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하거나 산보를 하는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특히 항암 치료 기간에는 컨디션은 어느 정도 유지되어도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낮게 유지되어 면역이 약해진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때는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고 감염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운동으로는 걷기 운동이 가장 좋으며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발 치기, 붕어운동, 가벼운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그리고 표준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는 걷기 운동, 가벼운 산행도 좋으며 맨발 걷기 운동도 좋으며 이 또한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맨발 걷기 운동을 하더라도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맨발 걷기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숲속의 개울 근처와 폭포수 근처에 앉아서 장시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또 집안에서는 플랭크 운동, 스쿼드 운동, 붕어운동 을 번갈아 가면서 시도하고 처음에는 조금 힘이 들기 때문에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이 건강 회복과 관리에 필수이지만 무리하게 시도하는 것은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운동이 좋다고 과도하게 하루에 5시간씩 운동을 하거나 장 시간 산행을 시도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피로물질 젖산의 과잉 분비와 활성 산소 증가로 인하여 암을 재발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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