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표준치료 종결을 받았던 환자의 자연치유 방식

5년 표준치료 종결을 받았던 환자의 자연치유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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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은 철저하게 배제를 하고 자연 음식 위주로 식단을 변화 시켰다. 가능하면 채식 위주로 하고 단백질 보충은 1주일 한 번 정도 생선 혹은 닭백숙을 먹었다, 그리고 음식을 최대한 오래 씹는 습관을 가져 최소한 30분 이상 소요되었다, 가능하면 외식을 금하고 집에서 먹는 습관을 가졌다, 만약에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항상 도시락으로 해결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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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루에 만보 정도는 걸었고 맨발 걷기 운동을 매일 하지 않았지만 가능한 곳이 있으면 맨발 걷기도 하였다, 그리고 집에서는 발치기, 붕어운동, 스쿼드, 플랭크 운동을 교대로 하였다, 그 중에서 플랭크 운동은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갔다, 최적의 몸 컨디션을 유지하고 체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근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에 집중을 하였다, 다만 무리하거나 체력에 부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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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

완전 관해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사람들을 가능하면 만나지 않을려고 하였고 부득이하게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편안한 사람만 만났다, 그리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고 분노를 하거나 짜증내지 않도록 노력을 하였다, 저녁 시간에는 항상 30분 이상 명상을 하거나 108배를 하기도 하였다, 무언가를 고민하거나 걱정하지 않으려고 하였고 마음의 평정을 잘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 웃음요법도 참여를 하여 하루에 한 두번 정도는 박장대소를 하는 연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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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요법

비타민C 고농도 주사는 주 2회 시도하고 경구 복용도 병행 하였다, 주사는 2년이 되는 시점에서 중단을 하고 경구 복용만 하고 있다, 추가로 세레나제, 트랜스퍼팩터는 꾸준하게 지금도 복용하고 있다, 기타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매일 1회 60분 정도를 6개월 정도 시도하다가 지금은 관리 차원에서 주 1회 정도로 횟수를 줄여서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D 주사는 3개월 단위로 맞고 있는데 이제 부터는 년 2회로 줄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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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총평:

암 진단 후 표준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 과정에서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받았고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주치의로 부터 완전 관해 판정을 받은 환자는 그 동안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았던 이유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 할려고 하였고 채식위주의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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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통합의학적 진료를 하는 의료진은 암 재발 예방을 위하여 면역요법과 온열요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여 항상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으로 잘 유지하도록 노력하였고 온열요법을 꾸준하게 시도한 것이 가장 큰 효과가 있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그리고, 서점에서 구입한 책 중 일본 의사가 발간한 "암을 이기는 제4의 치료" 책자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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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상기 내용은 환자의 투병 과정을 기반으로 보고한 내용이다, 암 진단 후 치료 과정이나 추적 관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스트레스라 생각 한다, 즉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은 인체에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무리 뛰어난 치료약을 복용하더라도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만족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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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상기 환자의 경우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핵심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것을 잘 선별하여 노력한 결과라 생각 한다, 물론 개인의 증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어떤 환자라도 기본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상기와 같은 방식으로 현재 5년 이상 장기 생존하는 환자분들이 매우 많기에 참고하였으면 하는 바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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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