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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항산화제는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4. 22. 13:27

암 투병 과정에서 항산화제는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우리 몸은 다행스럽게도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는 항산화 효소계(효소성 항산화계와 비효소성 항산화계)를 가지고 있다.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SOD),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 카탈라제 같은 효소가 있어 이들이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 버린다. 이중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는 간에서 만들어지며 활성산소를 없애는 귀중한 효소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특히 40세가 지나면 이상하게도 생성량이 감소하며 인체에서 생성되는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 만으로는 활성산소를 모두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 제거되지 못한 활성산소가 체내에 축적되면 우리 몸을 부수게 되어 성인병, 노화, 암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생성량이 감소하는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SOD)를 약으로 만들어 투여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들 효소성 항산화제는 모두 분자량이 많은 고분자 이다. 분자량이 큰 효소는 입을 먹으면 pH1~2의 강력한 위산에 분해되어 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이것을 먹으면 인체 내에서 수분 내에 파괴되므로 효과가 없고 또 주사제로 만들어 사용하더라도 금방 사라져 효과가 없다.

 

그래서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SOD)자체를 아직까지는 약으로 만들 수 가 없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피하기 위한 장치는 인간을 비롯한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도 가지고 있다. 식물도 활성산소에 의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을 만든다.

 

이것이 식물들이 만들어 내는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SOD) 유사물질이다. 슈퍼옥시드 디스뮤타제(SOD) 유사물질이란 녹황색 채소나 과일, 녹차 등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또는 플라보노이드 등이며 이들이 활성산소를 없앤다. 이들은 분자량이 적으므로 우리 몸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어 세포 속으로 들어가 SOD와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을 높이기 위하여 파이토케미컬 식품을 자주 먹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식품으로 보충하기 어려운 경우나 현재 중증 환자의 경우에는 보조적으로 경구 복용을 하여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독일제 세레나제 주사와 경구 복용 이다, 주사와 경구 복용의 차이는 없으나 병원을 자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경구 복용으로 대처해주는 것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병원에 입원 상태이거나 중증 상황인 경우에는 셀레늄 성분을 고농도로 투여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면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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