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고 더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암 치료 과정이거나 특정한 질병을 치료하고자 할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부분은 현대의학적 치료 입니다,
그 이유는 현대의학은 오랜 기간 수 많은 임상 시험과 과학적 통계 과정을 거쳐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픈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치료 방법이나 약이 있더라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재현성이 중요 합니다,
재현성이란 특정한 치료나 약들이 동일한 케이스의 환자에게 동일한 방법으로 시도 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몇 %의 확율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 합니다, 그리고 재현성이라는 것은 낮은 수치도 있고 대단히 높은 수치도 있을 수 있고 비록 재현성이 낮지만 그 것 외는 시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그러한 상황에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그러한 것을 선택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재현성이 높다고 하여도 100% 완벽한 결과를 얻는 치료나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것이 존재한다면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단 한건도 없어야만 가능한 일이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재현성을 높이기 위하여 수 많은 연구과 시험 과정을 거치고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의학은 발전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현대의학은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고 부정 할 수 없는 부분 입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적 치료만으로 호전이 되지 않거나 더 이상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경우에는 의사는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되어도 삶을 포기하거나 투병을 포기 할 수 없습니다,
비록 현대의학적 치료의 한계에 봉착하여도 제도권 밖에도 도움이 되거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존재 합니다, 다만 제도권 안으로 인정 받지 아니한 것들도 있는데 병마와 싸우는 환자 입장에서는 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도전을 해보아야만 합니다,
다만 현대의학 처럼 재현성이나 통계 수치가 마련되지 않았지만 건강을 회복 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도권 밖의 방법들은 아직까지 체계적으로나 이론적 배경이 부족하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에 함부로 선택을 하거나 무리하게 시도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라도 희망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제도권 밖의 방법들은 대부분 보조적 차원으로 여기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치료에 기반을 두고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더불어 내가 만든 병은 내 스스로 치유한다는 개념이 필요 합니다, 가능하면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 생각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