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 치료가 힘들고 고통스러워 두려워하거나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잘 이겨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의 가장 큰 문제는 부작용 증상 입니다,
대표적으로 탈모, 구토, 오심, 손발 저림증상, 불면증.근육통 등이 있지만 항암 약물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항암 치료가 고통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작용 증상을 완화 조절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활용하면 무난하게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간혹 대학병원의 주치의 선생님이 외부에서 일체의 치료나 특정한 것을 먹지 말라고 주의하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기존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보조적 치료를 잘 이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주치의 선생님이 외부의 모든 치료를 하지 말라고 한다고 하여 통합의학적 치료가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의사 마다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입니다, 통합의학적 치료도 의학의 한 분야이고 표준치료 영역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지 않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전혀 치료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점을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또한 통합의학적 치료 중에도 항암 치료의 주기를 기준 삼아 반감기를 계산하여 주사와 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 치료 효과를 떨어뜨리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수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구토 증상 완화하거나 손발 저림등 다양한 부작용을 조절할 수 있어 항암 치료를 수월하게 받았던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고주파 온열치료와 온열요법을 병행 할 경우 항암 약물 효과를 보다 상승시켜 주는 시너지 효과도 있고 대사 기능을 촉진해주어 환자가 수월하게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편견과 고집으로 인하여 대학병원 치료만 고집하는 경우에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가능하면 통합의학적 치료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거의 대부분이 비보험 항목이어서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것 입니다, 다행히 실손보험의 경우 보상이 되기 때문에 개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