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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기력이 없을 경우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5. 3. 08:28

 

암 투병 과정에서 기력이 없을 경우에

오리고기. 도가니탕

삼계탕, 바닷장어

 

항암 치료 과정이나 저체중 상태의 환자는 단백질 성분을 충분하게 보충해주어야 한다. 인체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며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가 단백질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단백질 성분을 먹어야만 한다.

 

암 투병 과정에서 이런 저런 사유와 원인으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체중 감소로 인한 것도 있지만 단백질 부족 현상등으로 인하여 기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

론 먹고 싶어도 구내염이나 구토와 오심 증상등으로 인하여 체중 회복이 잘 안 되는 상황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라도 잘 먹어야만 암과 싸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 이다, 많은 암 전문 의료진은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도 할 정도로 환자의 체력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 한다

그리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단 급한 불을 꺼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암 전문 병원이나 암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TPN 주사를 맞고 기력을 회복하여야 한다, 필요하다면 아미노산주사와 각종 영양제 주사도 맞아야 한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환자 스스로 음식을 통하여 체력을 유지하는 것 이다,

우선 기력 회복을 위하여 하루에 적당하게 섭취하여야 할 음식으로는 바닷장어를 추천한다, 직화 구이가 가장 맛이 좋은데 타지 않도록 주의하여 먹는 것이 좋으며 민물장어의 경우 양식 과정에서 각종 항생제 투여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바닷 장어를 구이로 먹거나 뼈까지 넣은 장어탕도 좋다,

그 다음으로 오리고기, 닭가슴살 혹은 삼계탕과 도가니탕을 추천한다, 도가니탕은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간혹 유황오리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데 유황 오리를 구하기 어렵다면 일반 오리고기를 먹고 추가로 MSM을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좋다, 또 삶은 계란을 하루에 한 두개 정도 먹으면 좋은데 가능하면 자연 방사를 하여 키우는 닭의 계란이 좋으며 그 것도 어려우면 마트에서 가장 비싼 계란을 먹으면 된다,

하지만 주변에서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는 현혹되지 말고 함부로 먹다가 간에 지장을 줄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괜히 주변의 말에 현혹되어 함부로 먹다가 간 수치 상승이나 간경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냥 매일 먹는 삼시세끼가 최고의 보약이다,

그리고 하루에 먹어야 할 단백질 량은 환자의 체중에 비례하여 먹으면 된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 일 경우 50g 정도 량이다, 하지만 굳이 수치를 기준하는 것 보다 환자가 만족 할 수준으로 먹는 것이 좋다, 실제로 암 치료 과정에서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먹을 필요는 없다, 굳이 수학적 수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것 따지다가 스트레스로 다가 올수 있다, 무엇이라도 과율불급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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