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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운동 관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5. 7. 10:01

암 환자의 운동 관리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예전 처럼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수 이지만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몸을 항상 따듯하게 유지하고 매일 적당한 운동을 시도하는 것 이다, 이러한 기본적 행위는 약으로 대체 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매일 자신의 체력에 부합되는 운동을 하여야만 한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운동이 건강을 회복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필수적 요건이지만 과도한 운동이나 억지로 시도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한다, 즉 운동은 개인의 체력과 몸 상태에 따라 적당하게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무리하거나 강도가 심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또한 강박적으로 매일 운동을 하는 것 보다 내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여야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누군가 강요하여 억지로 운동을 하는 것은 이롭지 않다, 운동은 가벼운 걷기 운동 부터 시작하여 걸음 속도를 빨리하는 속보도 시도해보고 부담이 없다면 뛰는 것도 좋다, 문제는 자신의 체력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도하고 심장 박동이 너무 높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운동의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하는 것이 좋다

간혹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고 이삼일 정도는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으므로 그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조절하고 힘이 들거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운동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항암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손발 저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맨발 걷기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 맨발 걷기 운동 열풍이 불고 많은 사람들이 유익하다고 하지만 그 것도 개인마다 몸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따라하는 것은 지향해야 한다

더불어 집에서는 플랭크 운동과 스쿼드 운동을 수시로 할 경우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처음 시도하는 경우에는 매우 힘이 들기 때문에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서서히 적응을 하면서 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인체는 어느 정도 근력이 유지되어야 체중도 회복되고 불면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혹자는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살 수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투병 과정이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나의 건강을 위하여 하루에 2시간 내외 정도는 운동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여야 한다.

운동은 뇌 건강도 활성화시켜 주고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노인성 질병도 지연 시켜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모든 사람은 운동을 통하여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여야 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시도하는 것은 활성산소 증가와 피로 물질인 젖산이 과다 분비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여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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