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검사의 놀라운 진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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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의 놀라운 진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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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검사는 뇌에서 발생되는 미세한 전기적 신호를 증폭하여 나타난 파형을 분석하여 뇌의 병변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검사법이다, 대표적인 질환은 뇌전증, 뇌졸증, 뇌종양 등에 적용되고 기타 수면 상태를 분석하는데도 활용이 된다, 근간에는 범죄 수사에도 뇌파를 이용한 검사법이 있는데 아직 국내의 경우 보편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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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진단법은 오래전 한스버거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10 -20 기준에 의하여 뇌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여 두피에서 발생되는 미세한 전기적 신호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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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세포는 인체가 살아있는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전기적 신효를 교환하는데 특정한 부위에 병변이 있거나 뇌 세포에 문제가 생기면 이상 파형으로 출현되기 때문에 뇌파 진단은 뇌의 전반적인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만약에 뇌사 상태가 되면 전기적 신호가 발생되지 않아 사망으로 인정하는데 기초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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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 분야에 입문 할 당시 처음 접한 뇌파진단기는 신기하였다, 아마도 국내 최초로 뇌파 진단기 사용법을 배웠던 것으로 알고 있고 국내 뇌파 진단기 보급에 일조를 하였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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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는 뇌파 전극을 두피에 부착을 할 때 번거로움이 많았는데 헬멧 타입으로 간단하게 부착을 할수 있는 기법까지 진화를 하였다, 옛날 방식으로 전극을 부착하던 것 보다 시간을 1/3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것 같다, 또 이러한 방식은 옛날 방식과 달리 전극 부착 부위를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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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선 방식에서 무선 방식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물론 오래전에도 24시간 뇌파 기록 방식의 제품이 있었지만 본체에서 무선 타입으로 이용되는 것은 획기적인 의공학의 발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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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