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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온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7. 13. 08:34

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온다

말기 암 환우 상담 후 점심식사

# 얼무 얼갈이김치

# 참외피클

# 토마토 마리네이드

# 장수물김치

# 황태 미역국

음식을 잘 못 먹었는데 넘 맛있다며 이렇게 먹으면 건강해 지겠다 하네요?

한 달 살기 치유프로 그램 예약 했어요

푸드닥터 문춘옥 원장

 

단순 한 것 같은 음식으로 보여지지만

여기 치유의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 중 하나는

음식을 먹는 것 이다

실제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반복해서 받다보면

그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식욕도 툭 떨어지고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가족이나 보호자가 좋다거 요리하여 제공하지만

환자는 음식 자체를 맞이하는 것이

곤욕스럽기만 하다

또한 음식을 억지로 먹어도 무슨 맛인지

느끼지 못하고 왜 억지로 먹어야 하는가 하는

자괴감도 들고 만사 귀찮아 진다

그리고 구내염이 있거나

구토와 오심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더욱 더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가 사라지게 된다

그러다보니 체중은 점점 감소되고

아프전 보다 10kg 이상 빠지는 경우도 있어

뼈만 앙상한 상태가 비일비재 하다

더불어 체중 감소로 인하여 기력도 없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바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결국 많은 암 환자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먹지 못하여 영양 실조로 사망하는 경우가

전체 환자의 절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4기암이나 말기암 상황이 되어도

환자가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쉽사리 사망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버티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오니까 잘 먹어라고 한다

물론 그러한 상황에서 환자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병원 치료보다 더 우선인 것은

음식을 조금씩이라도 먹으면서

기력을 유지하여야만 한다

만약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의료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가까운 암 전문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TPN주사를 맞거나

단백질 보충으로 옵티프로틴 혹은 알부업 같은 것을

보조적으로 먹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환자가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

암 치유 식단을 마련하여 제공하면

입 맛을 자극하고 목 넘김이 수월하기 때문에

암 치유 음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일단 응급상황을 벗어 나야하기에

일시적으로 이러한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 한다

그리하여 조금씩 체중을 회복하고

기력도 회복하는 과정을 지나

나중에 일반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참고로 예전에 어떤 암 환자분은

자연치유를 한다고 하면서 특정한 것만

주구장창으로 먹고 버티다가

체중이 점점 감소되고 기력이 바닥이 되었다

아마도 누군가 그러한 방식으로 하면

암을 치료 할 수 있다고 강권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환자의 착각과 편견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상황이 매우 위험하기에

그러한 방법으로 버티기 어렵다고

당장 중단을 하고 정상적인 식사를 권유하였다

내가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빈대 잡을려고 초간 산간을 태우는 겪 이었다

결국 환자는 빨리 상황 판단을 잘 하였기에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지금까지 많은 암 환우님들의 투병 과정을 보면서

자신의 증례에 부합되는 적절한

식사 방법이나 대처법을 잘 해야 하는데

잘 못된 길을 가거나

올바른 대처법을 몰라 힘들게 투병하다가

삶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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