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은 마음 치유를 함으로써 완성 된다
유방암 진단 후 2번의 재발 과정을 겪으면서 환자가 터득한 것은 마음 치유였다고 자신의 투병 과정을 언급하였던 유튜브 영상을 보았습니다, 3편의 동영상으로 소개되었는데 결혼 전 가족과의 많은 갈등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이러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여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행복 할 것으로 여겼던 것은 어느 순간 무너져 버렸습니다, 남편과의 사이는 원만하였지만 시어머니와의 불협화음과 갈등으로 인하여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하였는데 어느 날 가슴 부위에 뭔가 만져져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암과의 싸움은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자면 하였고 항암 치료를 하라고 하면 힘든 과정을 묵묵하게 견뎌 왔지만 재발이 반복되면서 어느 순간 이러다가 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의 상황을 재조명을 해보면서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할 것 인지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표준 치료를 받으면서 힘들게 투병하다가 떠나는 환자분들을 보면서 어느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지나온 과정을 뒤 돌아 보면서 뭔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마음부터 치유를 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비우는 행동을 실천 하였습니다
그 동안 원망하였던 마음도 비우고, 공포와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매일 명상을 하면서 자연 속에서 평온하게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가끔은 답답한 마음에 의사에게 질문을 하여도 내가 원하는 답은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래 내 스스로 답을 얻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암에 관하여 공부도 하면서 점점 마음 치유에 모든 것을 올인 하였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도 받으면서 내 몸을 온전하게 회복하기 위한 과정에 모든 것을 투자하였습니다, 한 달 두달 어느 듯 수개월이 지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주 치료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를 중단하였다고 탐탁치않은 시선이었지만 모든 것을 감내 할 자신이 있었기에 그러한 수모도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간이 지나고 1년이 지난 시점에 검사 결과 암은 놀라울 정도로 호전이 되었고 담당 주치의 선생님도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칭찬을 해주었고 굳었던 의사의 표정도 이제는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지금 이대로 잘 관리를 하라고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환자는 느꼈습니다, 아무리 의학적 치료를 하더라도 마음을 치유하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암과의 싸움은 적당하게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하고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맞습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세계적인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모든 것은 에너지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음의 에너지가 암을 이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 바보요법으로 암을 극복하였던 사례도 많았는데 핵심적인 부분은 매일 바보처럼 허벌레 웃으면서 항상 즐겁게 생활하면서 암 투병의 기본에 충실하였기에 말기 암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입니다,
세포도 사랑한다, 사랑한다 생각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따듯하게 쓰다듬어 주면 세포는 활성화되고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 입니다, 긍정의 생각과 행동도 좋은 에너지를 만들고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고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면 우리 몸에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은 철학이 아니라 물리학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환자분들이 암과 싸우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과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이 순간을 잘 이겨내어 반드시 예전처럼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암 진단 후 표준치료 과정은 순탄치 않습니다. 수술로 인한 후유증도 있을 수 있고 힘든 항암 치료 과정을 거칠 수 있고 또 방사선 치료를 하여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암의 경우에는 몇 개월 정도로 표준치료 과정을 마치는 경우도 있지만 병기와 증상에 따라 수개월 혹은 몇 년 정도 힘든 치료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언제나 긍정의 힘과 긍정의 마인드로 생활하고 암 치료 과정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가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후락시보 효과는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고민하고 갈등하고 짜증을 낸다고 치료와 건강 회복에 도움 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반대로 긍정의 힘으로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것이 더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 입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고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픕니다. 의학적 치료는 의사에게 맡기도 마음 치유는 내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마음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방법:
1. 많은 부작용이 동반되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긍정의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두려워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면 부작용 증상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2.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두려워 할 경우 구토와 오심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도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최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고 자기 암시를 통하여 편안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각이 많으면 뇌파 활동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불면증을 유도하기 때문에 고민이나 갈등을 느끼지 말고 생각을 지우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4. 암 치료 과정에서 만나면 부담스럽고 편안하지 않는 사람은 만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 대상이 친척이나 지인이던지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회피하여야 합니다
5. 자주 미소를 지으면서 웃음을 남발하여야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지금 기력도 없고 만사 귀찮은데 무슨 웃음이 나오느냐고 반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어야 합니다, 매일 5분 혹은 10분 정도 연속으로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꾸 반복을 하다보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주변 사람들 신경쓰지 말고 웃고 그래도 불편하다면 사람이 없는 곳에서 크게 웃는 연습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해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웃음은 돈 한 푼 들지 않는 치료 방법입니다
6. 환자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논쟁을 하거나 시시비비에 휩쓸리지 마세요, 화를 내거나 분노를 하면 체내에서 나쁜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독소로 인하여 치유를 방해 합니다, 까칠한 성격이 자랑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성격을 바꿔야 살 수 있습니다
7. 모든 것에 그럴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해와 용서의 마음이 나를 치유하고 마음을 포근하게 해 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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