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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횟수가 많거나 장 기간 치료 받은 경우 암 환자 참고 사항​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7. 29. 10:21
 

항암 치료 횟수가 많거나 장 기간 치료 받은 경우 암 환자 참고 사항

암종과 병기에 따라 항암 치료 횟수가 많거나 장 기간 치료 받는 경우 부작용과 후유증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을 개인이 잘 체크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부작용 강도가 낮은 것도 있지만 매우 강한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하여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간 기능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

항암제 자체가 암 세포를 공격하지만 간과 신장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주치의 선생님이 주의하라고 하는 것을 잘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현혹되지 마시고 의학적 근거가 있더라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그리고 특정한 음식이나 식품을 농축하여 복용할 경우 간 기능과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삼시세끼 외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굳이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항암 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된 후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간 수치가 상승되면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거나 지속할 수 없는 상황도 있을 수 있으므로 각별하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관리를 잘 관리

백혈구는 인체의 면역 세포를 가름하는 중요한 수치 입니다, 백혈구 안에는 다양한 세포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호중구 수치는 외부로 부터 감염 예방을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백혈구 수치를 높여서 호중구 수치도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흔히 경험하는 상황 입니다, 특히 구토, 오심 증상이 심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할 경우 체중 감소와 더불어 단백질 부족 현상들의 요인으로 인하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이 힘들고 고통 스럽지만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수시로 혈액 검사를 통하여 주치의 선생님이 체크를 하지만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위험 수치까지 유지될 경우 백혈구 촉진제 주사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지만 가능하면 환자 스스로 잘 먹는 것이 필요 합니다. 보완적으로 흉선을 자극하여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싸이모신알파1주사도 추천 드립니다.

심장 건강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항암제의 종류에 따라 치료 횟수가 많거나 장 기간 치료 할 경우 이로인한 부작용으로 심근 기능에 문제를 야기하여 심근경색으로 응급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집에서 자동 혈압계를 사용하여 혈압도 체크하고 6개월 단위로 심전도 검사와 심장 초음파 검사도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의심 될 경우 코엔자임Q10을 당분간 복용하다가 일정 기간 이후에 복용을 중단하는 것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관절 건강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것은 아니지만 중년 이후의 환자 중에 항암 치료를 잘 기간 받다보면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겨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이미 관절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 것인지는 개인적으로 확인 할 방법은 없지만 저가 만나는 환자 중에 무릅 통증이 너무 심하여 인공 관절 수술을 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특별하게 예방책은 없지만 콜라겐 성분, MSM을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시고 미리 대체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부종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암 진단 후 수술 과정에서 림프절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팔 겨드랑이 부위의 림프절을 제거하다보니 팔 부종이 심한 경우도 있고, 복부 주변의 암으로 인하여 서혜부 림프절을 제거하여 다리 부종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주치료 병원의 재활의학과 협진을 거쳐 잘 관리를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림프 부종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에는 림프 부종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

항암 치료를 받다보면 거의 대부분이 구토, 오심,구내염 증상으로 인하여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여 체중 감소가 심해지고 그로인하여 영양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 조절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잘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환자도 있는데 참지만 말고 본인의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되는 방법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장은 체력과의 싸움 입니다, 무조건 잘 먹어야만 항암 치료를 잘 견질 수 있습니다, 일단 더운밤 찬밥 가리지 말고 무엇이라도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드시기 바랍니다, 지금 응급 상황에서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따질 여유가 없습니다,

일단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 입니다, 무엇이라도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 몸에 해로운 음식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식이요법을 실천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간혹 항암 치료 과정에서 채식만 하거나 편식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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