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위기는 호흡기 질환 창궐하는 가을부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사 출신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추석 연휴 벌초도 자제하고, 생선전도 먹지 말라"고 당부했다.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이 가시화한 가운데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가 어려울 수 있어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의원은 9일 JTBC '오대영 라이브'에서
"이미 (응급 의료 상황에 대응할) 인프라가 다 무너졌다"며 "
저도 가족에게 하는 이야기가 '가급적 멀리 이동하지 마라'고 한다.
혹시 교통사고가 나거나 했을 때
아마 병원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각자도생의 시대 이다
가능하면 위험 가능성이 높은 행위나 장소에는 가지 않는다
음식을 함부로 먹지 않고 과식하지 않는다
모든 음식은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 때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
욕심이 화를 부를 수 있다
분노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감정을 자제 할 줄 알아야 한다
스트레스 받으면 내만 손해 이다
아프지 않아야 한다
다치지 않아야 한다
참으로 희한한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로
의료시스템이 최고 수준 이다
그러나 ........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 다녀야 할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게 무신 일이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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