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함은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 이다
대형 쇼핑몰을 방문 하였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주차 할 공간이 여유가 없었는데
겨우 한 곳을 찾자 주차를 하였다
그런데 쇼핑을 마치고 돌아와 보이
나의 운적석쪽으로 상대방 차량이 너무 바짝 붙여
주차를 하여 도저히 문을 열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조수석을 통하여
겨우 들어 갈 수가 있었는데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주차에
많이 짜증이 났다
그리고 상대방의 운전석 쪽은 많은 여유를 남겨두고
매너 없이 주차를 하였다
참으로 운전자의 인성이 쓰레기 수준 이다
항상 주차를 할 때는 상대방 운전자가
문을 열수 있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주차를 하는 것이 매너 이다
또, 좁은 주차장의 경우
문을 열 때 상대방 차량에게 문콕을 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스럽게 열어야 하는데
간혹 무식하게 옆 차량을 생각하지 않고
무식하게 열다가 문콕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하차를 할 때는
항상 운전자가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거나
어른이 문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 작은 배려함이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고
자신의 품격과 품위가 돋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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