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발암 물질 중 주의하여야 할 부분들
1. 뜨거운 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한국의 식생활 문화에서 뜨끈 뜨끈한 국물을 먹으면서 시원하다고 표현을 한다, 하지만 의외로 뜨거운 국물이나 뜨거운 차는 구강과 식도, 위를 자극하여 암을 유발 할 수도 있기에 조심하여야 한다. 인체의 입안, 식도 등은 점막이 연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과 차 종류는 가능하면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이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 점막 부위에 상처를 입거나 저온 화상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 암을 유발 할수도 있다,
특히 뜨거운 차를 좋아하는 중국의 경우 구강암, 식도암, 위암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뜨거운 물이나 차를 급하게 마실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매일 식사를 할 때 백미 밥의 경우 식은 밥이 당도가 낮기 때문에 뜨끈 뜨끈한 밥보다 식은밥이 당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2. 음식을 조리 할 때 유증기에 조심하여야 한다
음식을 조리 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도 미세 먼지에 해당된다, 또한 냄새도 마찬가지로 미세먼지에 해당되기 때문에 조리를 할 때는 반드시 환풍기를 작동하거나 환기가 원활하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생선을 구울 때는 기름 냄새와 생선 냄새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림이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기를 직화 구이 할 때도 냄새와 연기가 발생하지 때문에 암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직화구이를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환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위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기를 구울 수 후춧가루를 먼저 뿌릴 경우 화기에 의하여 화학 반응이 일어나 유해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후춧가루는 고기가 완전히 익힌 후 먹기 전에 뿌리는 것이 안전 하다,
3. 알콜, 탄산음료, 일반 음료수는 마시지 않아야 한다
술은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건강한 사람은 적당하게 마셔도 되겠지만 암 환자의 경우에는 이제 부터는 술과 이별을 하여야 한다, 한 잔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거나 술의 충동을 이겨내지 못할 경우 예상치 못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기에 잘 판단을 하여야 한다,
예전에 췌장암 진단을 받고 5년이 지난 후 술 한잔이 너무나 간절하게 생각나서 동네 가게에서 소주 반병 정도 마셨다가 갑자기 이상 징후가 생겨 잘 못된 사례자도 있었다, 특히 간암, 유방암의 경우 알콜이 직접적인 발병 요인 중 한가지 이기에 절대적으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탄산음료, 일반 음료수 등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예전에 어떤 환자는 어디에서 그러한 말을 들었는지 탄산 음료는 괜찮고 암에 좋다고 주장을 하면서 매일 마신다고 하였다, 참으로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았았다.
4. 집 안에 모든 인공 향은 없어야 한다
새집증후군은 건축 자재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학 물질과 유해 성분이다, 가능하면 유해 물질이나 성분이 완전하게 배출되거나 환기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향을 발생하는 모든 방향제는 제거를 하여야 한다,
즉 천연 향이 아닌 것들은 집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집안에 향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가장 안전 하다, 집안에 특정한 냄새가 난다면 환기를 하여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기 정화기도 도움을 줄수도 있겠지만 정해진 교채 시기보다 일찍 교환하여야 하고 집 안에 인공 향을 모두 없애는 것이 안전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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