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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을 키우는 최악의 음식 3가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9. 15. 09:32

 

“췌장암을 키우는 최악의 음식 3가지

췌장암 환자의 절대 금기 식품

출처: 암 찾는 의사 이원경

췌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분해 효소가 분비되는 중요한 장기 중 한 가지 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췌장의 크기가 10cm에서 15cm 정도이지만 서양인의 경우 15cm가 넘는 크기이기에 동양인 보다 소화 기능이 더 뛰어나다고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체격 자체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양인의 식이요법과 동일한 적용을 한다는 것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육류 위주의 서양인과 동양인은 식생활 습관에서 차이가 있기에 식이요법도 동양인의 체질에 맞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인종에 관계 없이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러한 기본이 무너지면 암 치료 과정도 힘들고 치료 성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중을 적절하게 잘 유지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그리고 췌장을 보호하고 이미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경우 조심하고 자제하여야 할 음식을 소개 합니다.

1.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좋은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췌장암 환자의 경우에는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보카도 100g당 지방 자체량이 15g 을 차지하고 있는 고지방 식품이기에 굉장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췌장에서만 분비되는데 췌장암 환자의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명적으로 부담을 주어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몬드, 호두,땅콩등의 견과류와 튀긴 감자 등 지방 성분이 높은 음식은 췌장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암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음식들은 자제하는 것이 이득 입니다.

2. 가공육과 붉은 고기

햄,소시지와 같은 가공육 식품과 붉은 고기는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췌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소화 자체가 어려울 수 있고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하고 굳이 단백질 보충을 위하여 먹어야 한다면 기름기를 뺀 돼지 수육이나 삶은 계란, 작은 생선, 흰살 생선, 황태국 등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삽겹살, 곱창, 대창 등은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소화 자체도 어렵기 때문에 먹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분들도 아직 문제가 없다고 이러한 음식을 자주 먹을 경우 췌장 자체에 부담이 누적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병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잘 못된 식습관이 반복 지속되다가 어느 순간 병이 발견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하고 이러한 음식을 선호 할 경우 최대한 먹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췌장 기능을 도와주는 췌장효소 보조제를 구매하여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췌장 효소 제품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반드시 돼지췌장효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3. 술, 담배,과당 성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술,담배는 즉시 끊어야 하고 당도가 높은 식품은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로 칼로리,액상과당 성분 표시 식품은 암 환자에게는 치명적으로 나쁜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당 독소는 몸 안에서 산화 반응을 일으켜 암 세포 증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술, 담배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발암 물질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간혹 포도주, 막걸리 등은 괜찮지 않느냐고 반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모두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암 투병 과정에서 나쁜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다가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는 사례도 종종 목격 되었습니다, 지금 내 건강 회복을 위하여 달콤한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더불어 췌장암 진단 후 소화 장애 현상이나 전이로 인하여 복수와 흉수가 차는 경우 정상적인 식사를 잘 하지 못하여 체중이 점점 감소되어 기력도 떨어지고 심각한 저체중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는데 항암 치료 과정을 잘 견뎌 낼 수 있도록 필요한 적절한 대처 방안을 잘 마련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표준치료만 고집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다가 힘든 과정을 겪는 경우를 자주 접하는데 보다 능동적으로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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