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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받을 때 참고 사항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0. 10. 11:38

항암 치료받을 때 참고 사항

암 진단 후 수술만 하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수술이 끝나도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수술로 암 병소 부위를 모두 제거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을 제압하고 확인 사살하는 의미로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수술 이전에 암 사이즈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선 항암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항암 치료 과정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어떤 환자는 무난하게 견디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항암제에 따라 부작용이 매우 심한 경우도 있기에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 과정을 잘 마치기 위해서는 환자의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즉 체중 관리도 잘 하여야 하지만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항암 치료도 견딜 수 있고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항암 치료는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환자의 체력이 유지되지 못하면 항암 치료를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 항암 약물의 용량을 조절하기도 하는데 치료 과정에서 변화되는 모든 것을 담당 주치의 선생님에게 수시로 전달하고 통증이 있거나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즉시 의료진에게 언급을 하여야만 합니다,

환자가 언급하지 않으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고열이 나거나, 구토와 오심 증상이 심한 경우 등 항암 치료 과정에서 수반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치의 선생님이 조심하라고 하는 부분이나 주의 사항은 철저하게 준수하고 환자가 실천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체중이 감소되지 않도록 일단 무엇이라도 잘 먹어야만 합니다, 만약에 입맛이 없다고 먹지 않거나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억지로 먹는 것이 이득입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아무리 영양제를 맞고 보조 식품을 먹어도 음식만큼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물론 항암 부작용이 너무 심하여 먹으면 토하고 소화 장애 현상이 생기더라도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입맛 당기는 대로 먹어야만 합니다, 간혹 육류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생존을 위하여 육류도 먹어야 합니다,

채식만으로 체력을 유지할 수도 없고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하기 어렵습니다, 간혹 식물성 단백질로 보충이 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항암 치료를 하지 않을 때 해당됩니다, 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 단백질 파괴가 많이 되고 백혈구 수치를 회복하고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류와 생선을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채식을 고집하는 경우라면 항암 치료를 모두 마치고 실천하시기 바라며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가장 똑똑한 환자입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로감이 높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도 하면서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논쟁하거나 다툼을 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내가 생존의 최전선에 있는 입장에서 씨잘 떼기 없는 일에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를 잘 인식하고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변에서 권유하는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암 치료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현혹되지 마시고 삼시 세끼 골고루 잘 먹도록 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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