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은 병원 치료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병원 치료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환자 스스로 암을 이길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전에 어떤 환자는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퇴원을 강요 당하고 낙담을 하고 절망으로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충격이었지만 그래도 살아야겠다는 모진 마음을 가지고 그날부터 모든 것을 차단하고 배우자와 함께 암 투병 의지를 세웠습니다, 더군다나 배우자는 환자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환자에게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동행이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이요법에 초점을 맞추고 매일 번거롭고 귀찮지만 하루 세 끼를 직접 요리를 하여 환자에게 제공하였고 환자는 친인척과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심지어 모든 경조사도 참석을 하지 않은 채 암 투병에만 몰두를 하였습니다, 또한 외출도 삼가고 사람 만나는 것도 차단을 하고 절대로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관리를 하였습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최대의 적이기 때문에 환자는 물론 보호자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으며 도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투병 관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외부와 모든 것을 차단하니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으니 세상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몸 관리를 잘 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후 바보처럼 매일 웃으면서 오전에는 집에서 가까운 산으로 가볍게 산행을 하면서 숲에서 최소한 한두 시간 정도를 보내고 집으로 귀가를 하는 그런 과정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한 자세로 투병 관리를 하다 보니 어느새 몸은 점점 회복이 되고 말기 암에서 초기암 수준으로 진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몸 회복에 집중을 하여 어느 날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놀라운 검사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말기 암 진단 당시에는 좀처럼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반드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었습니다,
금방 좋은 결과는 없었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주효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지금은 말기 암 진단 후 1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건강하게 남은 삶을 살고 있으며 많은 암 환우님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힐링 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 치료받을 때 참고 사항 (0) | 2024.10.10 |
---|---|
항암 치료와 자연치유를 같이 하는데 왜 호전이 되지 않을까? (0) | 2024.10.10 |
어느 유방암 환자의 하소연 (0) | 2024.10.10 |
암과의 싸움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주는 대표적인 치료와 관리 (0) | 2024.10.10 |
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 관리와 영양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 (0)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