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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 관리와 영양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0. 10. 11:28

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 관리와 영양의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안 된다

구내염,구토,오심 증상과 소화 장애

담즙 문제 등은 저체중 상태인 경우에는

지금 당장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과 암의 증상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할 경우에 체중 감소가 되는데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식사를 잘할 수 있도록 예방하거나 관리를 잘 하여야만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다, 만약에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기력 유지도 안되고 항암 치료 효과가 현저하게 낮아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백혈구 수치가 감소되어 면역 시스템에도 문제를 야기하여 암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즉 항암 치료 과정에서 그만큼 체중 관리가 너무나 중요하기에 식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에 잘 대비하고 환자가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본인도 노력하고 보호자도 협조를 해주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구내염, 구토, 오심, 식도가 좁아지거나 소화 작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즉시 그러한 증상을 해소하거나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빨리 강구하고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간과 췌장에 문제가 있거나 담도가 막힌 경우 스텐트 시술을 하지만 나중에 스텐트 통로까지 암으로 인하여 담즙이 순환되지 않아도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음식이 정상적으로 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쓰고 조치를 잘 하여야 한다,

만약에 일반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유동식을 이용하고 뉴케어, 엔커버 등 무엇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먹어야 한다, 또 병원에 입원하였을 경우에는 TPN 주사, 아미노산 주사 등도 적극적으로 처방을 받고 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일단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는 오는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면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하지만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호스피스 병동에서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가족과 상의를 하여야 한다.

정리하자면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그 원인을 파악하여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환자분들이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느 순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특히 담도에 문제가 생길 경우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소화 기능을 도와주는 처방약이 있고 추가로 기능의학적 측면에서 도움 되는 것들도 있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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